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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국제 성모병원 사태 해결을 위한 시민걷기대회 열려
- 대책위 “참석자·병원 모두 건강해지자는 의미”
- ‘인천성모병원·국제성모병원 정상화를 위한 인천시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23일 인천시 부평공원에서 ‘인천 성모·국제성모병원 사태 해결을 촉구...
- 최진20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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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덕에서 봉헌된 최초의 미사 "여기에 사람이 있음을 잊지 말아 주세요"
- 집은 인간 생태론의 핵심적 가치입니다
- 부산광역시 북구의 구만덕으로 알려지고 있는 만덕5지구는 1970년대에 도시재개발사업으로 중구 수정동과 영도구 청학동 등지에서 만덕으로 집단 이주한 곳이...
- 장영식20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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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대교구, 진도체육관서 세월호 참사 2주기 추모 미사
- 미수습자 어머니 이금희 씨, “유가족조차 못 될까 두렵다”
- 천주교 광주대교구는 2년 전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던 4월 16일, 전남 진도체육관에서 추모 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추모 미사에서 단원고 미수습자 조은화 양의 ...
- 최진20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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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회 주성식 신부 강론전문] ‘기억으로 부활하신 예수님’
- 부활 4주일 성공회 주교좌 성당 미사 강론
- 편집자주) 2016년 4월17일은 교회력으로 부활 4주일이자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는 주일이다. 이에 발맞춰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주교좌성당 주임사제인 주성식 ...
- 지유석20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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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교구 세월호 참사 2주기 추모미사 봉헌
- 대전 정평위 2주기 성명서 발표
- 세월호 참사 2주기 하루 전인 15일 오후 7시 30분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대전 중구 대흥동성당에서 추모 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추모 미사에는 세...
- 최진201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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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 국민심판 받았다”
- 시민사회단체 총선 논평 이어져
-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4일 총선 결과를 발표함에 따라 이에 대한 시민사회단체의 논평이 이어졌다. 이번 ‘4·13 총선’은 선거 전 예상과 달리, 야당이 167석...
- 최진201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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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3총선참관기] 선거가 만능이 아니다
- 선거 이후 그리스도인이 짊어져야 할 사명
- 4월 13일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거가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기자는 이날 투표참관인으로서 충남 천안을 지역구 ‘△’ 투표소에서 참관인 자격으로 선거...
- 지유석201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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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부산교구, 세월호 참사 2주기 추모미사 봉헌
- ‘이름을 불러주세요’
-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4월 11일 오후 7시 30분, 천주교부산교구 수정성당에서 추모 미사가 봉헌됐다. 추모 미사는 수정성당 조성제 신부의 주례와 천주교부...
- 장영식201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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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내]부활절기념 KASA-예목원 영성예술 행사
- 부활절기념 KASA-예목원 영성예술 행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 예수님의 부활이 모든 인류에게 큰 기쁨이 되기를 바라면서, 저희 KASA-예목원에서는 부활절...
- 편집국20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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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구현사제단 세월호 참사 2주기 추모미사 봉헌
-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
-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전국 교구별 추모 미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11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미사를 봉헌했...
- 최진20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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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교구 세월호 참사 2주기 추모미사 봉헌
- 정현숙 수녀 “우리는 하느님 나라를 빼앗긴 사람들”
- 세월호 참사 2주기를 추모하는 교구별 미사가 예정된 가운데, 의정부교구에서 첫 추모 미사가 봉헌됐다. 이날 추모 미사에는 단원고 희생자 박성호 군의 이모...
- 최진201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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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다들엉, 평화’ - 강정국제평화영화제, 23일 개막
- “벽이 없는 광장 같은 영화제 만들 것”
- 제주해군기지 건설로 아픔을 겪었던 제주 강정마을에서 평화의 가치를 담은 영화제가 열린다. 강정국제평화영화제 조직위원회는 6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시...
- 최진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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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지요하] ‘기자정신’이라는 말이 그립다
- 어용 언론인들에 대한 진단
- 현역 기자들이 보여주는 이율배반 지난해(2015년) 8월 19일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는 창립 51주년을 맞아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5∼11일 현역 기자 300명...
- 지요하201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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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청문회 없었으면 몰랐을 사실
- 청문회 통해 특검필요성 확실히 확인해
- 자본의 탐욕과 정부의 무능을 드러내며 304명의 무고한 생명을 앗아간 세월호참사의 2주기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9명의 미수습자를 품고 있는 세월호는 인...
- 최진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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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 할매 할배들, 녹색당 지지 선언
- 3월 31일 새벽, 밀양 할매 할배 28명이 버스를 타고 상경했다. 밀양 할매 할배들은 765kV 송전탑 건설 반대 투쟁을 하면서 셀 수 없이 새벽에 모여 버스를 타고 전...
- 장영식201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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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가난한 이 없으면 모래 위의 집”
- 주교회의 병인 순교 150주년 기념 사목교서 발표
-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김희중 대주교)는 30일 ‘병인 순교 150주년 기념 사목교서’를 발표하고 복음 선포의 진정한 의미는 빈자와 약자에 대한 자비임을 ...
- 최진201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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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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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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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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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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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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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