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2024.12.23 월
홍콩의 존 통 혼 추기경이 76세라는 나이 때문에 오는 10월 열리는 가족 주교 시노드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8월 31일 아시안 가톨릭 뉴스(UCA)가 보도했다.
추기경은 이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주교의 은퇴연령인 75세를 넘었기 때문에 바티칸으로부터 시노드에 초청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바티칸 관계자가 나이에 관한 한 예외는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