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2024.12.27 금
26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회가 성소수자들에게 사과하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르메니아 사목방문을 마치고 로마로 돌아가는 기내 기자회견에서 성소수자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하며, 성소수자 뿐만 아니라 가난한 이, 착취 당한 여성, 강제노동을 하는 아이들에게도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