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개불릭 52회 - 종교의 벽을 넘어서 시대를 논한다 (1)
“5대 종단 집회를 가보니, 종단의 성직자나 출가자들만 자꾸 이야기하고 신도들은 여전히 들러리입니다. 종교인들이 나서서 하기 보다는,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현장에 나가서 본인들이 앞장 서겠다 한다면, 신도들과 함께 현장에 가서는 신도들이 발언하게 하고, 현장에서 함게 실천할 때 진정한 성직자나 출가자의 모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전히 권위의식을 벗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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