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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수도원 사진
  • 이 아타나시오 수사
  • 등록 2015-05-26 13:57:33
  • 수정 2015-05-31 11: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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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뮌스터슈바르작(Abtei Münsterschwarzach)








▲ 나치에 쓴 소리를 마다하지 않았던 뮌스터의 사자(Der Löwe von Münster), 폰 갈렌 추기경(Kardinal von Galen)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딩클라게 수녀원(Abtei Burg Dinklage) 사진. 이 수녀원 성당은 축사를 개조해서 수녀님들이 손수 바닥의 돌을 다 깔고 지어낸 성당으로, 지금도 그렇지만 꼭 중세의 가난하면서도 아름다운 수녀원을 보는 듯 하다.



▲ 니더알타이히 수도원(Abtei Niederaltaich). 한 베네딕도 수도원 안에 로마 가톨릭 전례와 동방 정교회 전례의 삶이 공존하는 수도원이다.






▲ 전례 개혁을 이끌어 낸 오도 카젤 신부와 그 아빠스 일데폰스 헤어베겐, 그리고 부르카르트 노인호이저 신부가 있었던 마리아 라악(Abtei Maria Laach) 수도원. 눈에 보이는 전례, 신부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신자들의 능동적인 참여가 중심이 된 전례가 전례를 넘어서서 신학 전반의 흐름을 바꾸어놓았다는 점에서 이 수도원은 여전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 부르카르트 노인호이저 신부가 2차 바티칸 공의회 이전에 이미 신자들을 향한 미사를 거행한 소성당.


사진 ⓒ 이 아타나시오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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