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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대와 화해’ 떼제 하루 피정 열린다
  • 문미정
  • 등록 2019-02-13 11:50:24
  • 수정 2019-02-13 17: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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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23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사직동 수도교회에서 환대와 화해를 주제로 ‘떼제의 하루 모임’(피정)이 열린다. 


정의와 평화를 추구하며, 천주교·개신교·성공회·정교회 등을 아우르는 국제공동체인 떼제공동체는 1940년 프랑스의 작은 마을 떼제에 정착하면서 시작됐다.


공동기도, 소그룹 대화, 침묵, 찬양, 워크샵으로 이뤄진 이번 하루 피정에는 프랑스 떼제에 사는 한국인 신한열 수사가 함께 한다.


떼제를 다녀간 사람, 이전에 떼제 모임/순례에 참가한 사람,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3월 18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신청 방법은 페이스북 페이지 Taize Korea 메시지로 이름, 나이, 이메일주소를 보내면 된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학생과 구직자는 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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