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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의 새로운 모습3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32. 치유와 기적 2
  • 김유철
  • edit@catholicpress.kr
  • 기사등록 2021-09-14 14:51:42
  • 수정 2021-09-14 14: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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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이며

압제자의 군인이 말한

한마디 고백 앞에

예수께서 놀란 이유는 무엇일까?

당신 앞에서도

예수께서는 늘 놀랍니다.

왜?


마태 8,5~13 백부장의 종을 낫게 하시다


예수께서 가파르나움으로 들어가시자 백부장이 다가와서 그분께 간청하여 “주님, 제 하인이 중풍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하고 말씀드렸다. 그분이 "내가 가서 그를 고쳐 주겠습니다." 하고 말씀하시자 백부장은 대답하여 이렇게 말했다. "주님, 저는 주님을 제 집에 모실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한 말씀만 하시면 제 하인이 낫게 되겠습니다. 사실 저 역시 권력에 매인 사람입니다만, 제 밑에도 군인들이 있어서 제가 이 사람더러 가라 하면 가고 다른 사람더러 오라 하면 옵니다. 또 제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합니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기시며 따라오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진실히 여러분에게 이르거니와, 내가 이스라엘에서는 어떤 사람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본 적이 없습니다. 여러분에게 말하거니와, 많은 사람들이 동쪽과 서쪽에서 모여들어 하늘나라에서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함께 (잔칫상에) 자리 잡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나라의 아들들은 바깥 어둠 속으로 쫓겨날 것이니, 거기서는 울고 이를 갈게 될 것입니다." 그러고서 예수께서는 백부장에게 "가시오. 당신이 믿은 대로 당신에게 이루어지기 바랍니다." 하고 말씀하셨다. 바로 그 시간에 [그의] 하인은 나았다.




[필진정보]
김유철(스테파노) : 시인. 천주교 마산교구 민족화해위원회 집행위원장. <삶예술연구소>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여러 매체에 글을 쓰고 있다. 한국작가회의, 민예총, 민언련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시집 <천개의 바람> <그대였나요>, 포토포엠에세이 <그림자숨소리>, 연구서 <깨물지 못한 혀> <한 권으로 엮은 예수의 말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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