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이 호숫가에서 들려주는 네 번째 비유 이야기다
눈에 보이고
만져지는 모든 것이
하늘나라라는 것이다
여전히 못 알아듣는 것은
그들이거나, 우리거나
피장파장이지만
3.5%의 염분으로 온 바다가 썩지 않듯이
모든 기적을 품은 하늘나라는
인체의 3.5% 우리 손안에 있는 것이다
겨자씨의 비유 (마태 13,31~32)
예수께서는 또 다른 비유를 들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나라는 겨자 씨앗과 비슷합니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밭에 뿌렸습니다. 그것은 모든 씨 가운데 가장 작습니다. 그러나 자라면 (어떤) 푸성귀보다도 더 커져서 나무가 됩니다. 그리하여 하늘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