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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내]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버리지 않는 까닭
- 22년간 인천교구 주보에 연재된 ‘바울로만평’ 출판
- 22년간 인천교구 주보 한 면을 꾸준히 지키던 ‘바울로만평’을 이제 책으로 만날 수 있다. 1993년 4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연재된 총 1140여 편의 만평 중 200편을 ...
- 문미정20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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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스피스 병원은 제일 불쌍한 환자들 위한 공간”
- 임피제 신부, 평전발간 기념식서 무료 호스피스 병원 관심 호소
- 지난 18일 제주 김만덕기념관에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60여 년간 제주도민들을 위해 헌신한 임피제(본명 : P.J.맥그린치) 신부는 현재 제주도민들이 삶의 마...
- 문미정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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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신교인이 불상 훼손…대신 사과한 교수 파면당해
- 서울기독교대, ‘신앙인의 정체성’ 등 이유로 손원영 교수 파면
- 한 개신교인이 사찰 불상을 훼손한 사건에 대해 종교인으로서 대신 사과하고 불상 복원을 위해 모금 활동을 했던 손원영 교수가 학교 측으로부터 파면통보를 ...
- 최진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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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김웅배] 사도좌, 땅으로 내려 온 권위
- 2월 22일,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을 기념하며
- 얼마 전에 프란치스코 교황에 대한 다큐 영화를 보았다. 이젠 인기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인’이 된 프란치스코 교황은 너무 소탈하고, 행동에 거리낌이 없...
- 김웅배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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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올해도 열매가 시원찮으면 모조리 잘라 버릴 테니 그리 알아!”
- 2017년 2월 19일 일요일, 맑음아침 햇살이 산 너머로부터 퍼져 오르면 왕산은 화관을 쓴 멋진 왕자님이 된다. 저 산은 밋밋해서 참 무뚝뚝해 보인다. 아침 일찍 ...
- 전순란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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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복) 연중 제7주일 독서·복음 묵상
- "원수까지도 사랑하여라"
- 제1독서(레위 19,1-2.17-18)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에게 일러라.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나, 주 너희 하느님께서 ...
- 김수복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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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숨 앞에 침묵하는 신···‘배교’ 할 것인가
- 영화 <사일런스> 2월 28일 국내 개봉
- 인간의 고통에 침묵하는 신은 종교인들의 오랜 딜레마다. 신학자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달려들었지만, 속 시원히 해결하지 못했다. 언젠가는 해결되리라고 낙...
- 최진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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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솜씨는 없지만 그리움을 나누고 싶었어요”
- 서울시청 세월호 뜨개전시회, ‘그리움을 만지다’
- 세월호 참사로 자식을 잃은 엄마들이 ‘치유공간 이웃’에서 진행한 치유 프로그램 ‘엄마들의 뜨개교실’중에 만든 작품이 서울시청에 전시됐다. 전시회‘...
- 곽찬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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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살아남은 생명은 아름답다!’
- 2017년 2월 15일 수요일, 맑음세상이 하도 어수선 하니 손에 일도 잡히지 않고 마음도 떠 있다. 내 속이라도 아는지 작년 같으면 한참 싹을 올렸을 겨울초(유채)...
- 전순란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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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원수를 사랑’··· 입으로 하는것이 아냐
- 연중 제 7주일 : 폭력을 포기하여라(마태 5, 38-48)
- 김웅배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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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래 땅 팔고 ‘순명’ 웬말이냐”
- 인천 답동성당 신자들, 성전 부지매각 규탄집회 열어
- 천주교 인천교구가 답동성당 부지 일부를 신자들 몰래 지자체에 매각한 결정에 대해 신자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신자들은 인천 천주교의 얼굴인 답동성...
- 최진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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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 않는 공권력에 ‘용서’와 ‘화해’의 길 보여줘
- 박범계 의원, 사법부 오심 피해자들에게 직접 사과
- 오심 사건의 배석 판사였던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누명 피해자들을 직접 만나 용서를 청했다. 오심 피해자에게 판결 책임자가 직접 사과한 첫 사례다. ...
- 최진201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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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 국무원장, “정치는 구체적 해답 내놓아야”
- 다음은 < fr.Vatican Radio >의 2월 14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제 : 파롤린 국무원장, 국수주의 심화에 대한 우려 표명) - 편집자주이탈리아의 고용 위기와 ...
- 끌로셰201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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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기도하고 일하라!”
- 2017년 2월 14일 화요일, 맑음참 힘도 좋다. 우리는 11시에 방으로 들어왔고 새벽 미사에 갈 생각에 서둘러 잠자리에 들었는데 안신부님과 젊은이들 몇은 밤을 꼬...
- 전순란201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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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 “조류독감보다 무서운 것은 생명에 무감각해지는 것”
- 한국기독교회협, 조류독감 대량 살처분 사태에 대한 성명 발표
- 조류독감 확산으로 닭, 오리 등 가금류가 살처분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윤리위원회는 가금류의 대량 살처분 사태를 우려하며 생태...
- 편집국201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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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안중근]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습니다”
- 성희연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청년위원장 인터뷰
- “이화여대 총학생회장으로 당선되면서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습니다.”2013년 박근혜 정부 1년을 규탄하는 대학생 대자보 ‘안녕하지 못합니다’를 시작...
- 최진201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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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제1독서(사도 1,1-11)1 테오필로스 님,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2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3 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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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제1독서(사도 10,25-26.34-35.44-48)25 베드로가 들어서자 코르넬리우스는 그에게 마주 나와그의 발 앞에 엎드려 절하였다. 26 그러자 베드로가 그를 일으키며,“일어나십시오. 나도 사람입니다.” 하고 말하였다.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 “나는 이제 참으로 깨달았습니다.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35 어떤 민족에서건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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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제1독서(사도 9,26-31)그 무렵 26 사울은 예루살렘에 이르러 제자들과 어울리려고 하였지만모두 그를 두려워하였다.그가 제자라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27 그러나 바르나바는 사울을 받아들여 사도들에게 데려가서,어떻게 그가 길에서 주님을 뵙게 되었고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는지,또 어떻게 그가 다마스쿠스에서 예수님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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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무도 나에게서 목숨을 빼앗지 못한다”
제1독서(사도 4,8-12)그 무렵 8 베드로가 성령으로 가득 차 말하였다.“백성의 지도자들과 원로 여러분,9 우리가 병든 사람에게 착한 일을 한 사실과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받았는가 하는 문제로 오늘 신문을 받는 것이라면,10 여러분 모두와 온 이스라엘 백성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나자렛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곧 여러분이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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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다
제1독서(사도 3,13-15.17-19)그 무렵 베드로가 백성에게 말하였다.13 “여러분은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넘기고,그분을 놓아주기로 결정한 빌라도 앞에서 그분을 배척하였습니다.그러나 아브라함의 하느님과 이사악의 하느님과 야곱의 하느님,곧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종 예수님을 영광스럽게 하셨습니다.14 여러분은 거룩하고 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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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제1독서(사도 4,32-35)32 신자들의 공동체는 한마음 한뜻이 되어,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였다.33 사도들은 큰 능력으로 주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였고, 모두 큰 은총을 누렸다.34 그들 가운데에는 궁핍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땅이나 집을 소유한 사람은 그것을 팔아서 받은 돈을 가져다가35 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