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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정부·의료계, 열린 대화 통해 타협점 찾아야”
- “갈등·타협 이유로 생명을 볼모로 잡는 일은 발생하지 말아야”
- 윤석열 정부의 의대 입학 정원 증원 정책 발표에 의료계가 파업을 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에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이용훈 주교)는 26일 정부와 의료계에...
- 문미정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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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예수님만 그들 곁에 계셨다
- 사순 제2주일 :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다
- 제1독서(창세 22,1-2.9ㄱ.10-13.15-18)그 무렵 1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해 보시려고“아브라함아!” 하고 부르시자, 그가 “예, 여기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
- 김웅배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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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사는 하느님 나라로 들어가는 열쇠
- [이신부의 세·빛]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
-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2024.02.22.) : 1베드 5,1-4; 마태 16,13-19오늘은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로 부르신 열두 명 가운데에서 베드로를 택...
- 이기우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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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지런히 노를 젓는 것, 그게 인류의 숙명이다
- (이원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600km를 걸어서 15: 도쿄에 도착하다
-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사흘쯤 더 걸으면 도쿄시내로 들어간다. 그 무렵 국회에 전달할 서간문집의 타이틀을 쓰고, 이를 담을 USB의 상자도 추천받았다.요...
- 이원영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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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끝인가?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52. 엘리 엘리 레마 사박타니?
- 십자가의 길-5“오, 하느님”한 마디를 남기고 그 분은 떠났다그 외마디에 담긴 의미는 무엇일까?그렇게 끝인가?부활 예수를 -당연한 듯- 생각말 일이다그것은...
- 김유철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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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예수님을 광야로 내보내셨다
- 사순 제1주일 : 예수님께서는 사탄에게 유혹을 받으셨다
- 제1독서(창세 9,8-15)8 하느님께서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말씀하셨다.9 “이제 내가 너희와 너희 뒤에 오는 자손들과 내 계약을 세운다.10 그리고 너희와 함께 ...
- 김웅배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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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이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일도 중요하다
- [이신부의 세·빛] 먹는다는 것, 굶는다는 것
- 재의 예식 다음 금요일(2024.02.16.) : 이사 58,1-9ㄴ; 마태 9,14-15 오늘 독서에서 이사야 예언자는 하느님께서 기뻐하시는 단식에 대해 설파했습니다. 그러한 단식...
- 이기우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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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의 일이 아니다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51. 아무 말 없이 당하는 일
- 십자가의 길-4그 분이해골터-골고타-로 가는 길죄목은 “왕”이다.쓸개 섞은 포도주를 마시게 하고옷을 벗겼다나체로 강도들과 함께 십자가에 달았다힘 있는 ...
- 김유철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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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무기와 핵폐수 그리고 지구파괴
- (이원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600km를 걸어서 14: 후지산을 지나 가나카와현
- 지난 호에 소개한 '미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세미나의 주요내용을 취재해서 쓴 시민언론 민들레의 기사가 있다. 일본행진에도 참여한 정영훈동지가 쓴 글...
- 이원영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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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정부의 계속되는 사면권 남용 규탄한다”
- 세월호 유가족,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 법치주의 무력화시켜”
- 6일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네 번째 특별사면을 단행했다. 특별사면 대상자에는 세월호참사 피해자 사찰 혐의로 2년 형을 선고받은 김대열, 지영관 전 기무...
- 문미정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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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 연중 제6주일 : 그는 나병이 가시고 깨끗하게 되었다
- 제1독서(레위 13,1-2.44-46)1 주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셨다.2 “누구든지 살갗에 부스럼이나 습진이나 얼룩이 생겨,그 살갗에 악성 피부병이 나타나면,그를 ...
- 김웅배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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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중근의 천명의식
- [이신부의 세·빛] 주님,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소서
- 연중 제5주간 수요일;(2024.2.7.) : 1열왕 10,1-10; 마르 7,14-23 솔로몬은 하느님께 청해 받은 지혜가 충만했기 때문에 그 덕분으로 명성을 누렸습니다. 그 명성을 듣...
- 이기우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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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는 다르지만 장면은 변하지 않았다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50. 보고 듣고 말하라
- 십자가의 길-3옷을 벗기다붉은 망토를 입히다가시나무 관을 씌우다무릎 꿇어 조롱하다침을 뱉다갈대로 머리를 치다십자가형장으로 끌고가다..시대는 다르지...
- 김유철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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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참사 유가족, “10.29이태원참사 특별법 거부권을 거부한다!”
- 10.29이태원참사 특별법 거부 규탄 행진 열려
- 3일,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거부권을 행사한 윤석열정권과 국민의힘을 규탄하는 대행진이 열렸다. 10.29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 10.29이태원참사시...
- 문미정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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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이 가셨다
- 연중 제5주일 : 예수님께서는 질병을 앓는 많은 사람을 고쳐 주셨다
- 제1독서(욥기 7,1-4.6-7)욥이 말하였다.1 “인생은 땅 위에서 고역이요 그 나날은 날품팔이의 나날과 같지 않은가?2 그늘을 애타게 바라는 종, 삯을 고대하는 품팔...
- 김웅배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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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그리스도와 예수 바라빠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49. 십자가의 길2
- 십자가의 길-2그도 ‘예수’였다고 마태오는 기록했다늘 그러하다예수는 성경 안에 있고, 성당 안에 있고, 감실 안에 있는 듯 하지만예수는 늘 나의 이름 앞에...
- 김유철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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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사람은 누구인가?
- [이신부의 세·빛] 성 요한 보스코 사제 기념일
- 연중 제4주간 수요일(성 요한 보스코 사제 기념일, 2024.1.31.) : 2사무 24,2.9-17; 마르 6,1-6 오늘 독서의 말씀은 다윗이 인구와 병력을 조사하고나서 양심의 가책을 ...
- 이기우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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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정순택 대주교,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 만나
- “유가족의 뜻 전달할 수 있는 방법 찾아보겠다”
- 24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와 면담 자리를 가지며 “유가족분들께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기도 속에 ...
- 문미정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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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새롭고 권위 있는 가르침이다.”
- 연중 제4주일 : 예수님께서는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셨다
- 제1독서(신명 18,15-20)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15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 동족 가운데에서나와 같은 예언자를 일으켜 주실 것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
- 김웅배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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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화 과업은 예수님과의 관계에서 비롯된다
- [이신부의 세·빛] 복음화의 경위와 그 일꾼들
- 성 티모테오와 성 티토 주교 기념일(2024.1.26.) : 2티모 1,1-8; 루카 10,1-9오늘 복음에서는 예수님께서 일흔 두 명의 제자들을 지명하시어 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
- 이기우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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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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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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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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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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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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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