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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신교 개혁운동가 강만원 인터뷰 : 원형교회로 돌아가자
- 가지치기 해봐야, 뿌리가 썩었다면 소용없다
- - (김근수 편집장) 오늘 가톨릭프레스 인터뷰는 개신교 개혁 운동 선두에 있는 강만원 선생입니다. 강만원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약력을 보니 새로운 해...
- 김근수 편집장201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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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종환 시인 인터뷰 : 피지 않는 꽃이 있으랴
- 정치는 내 인생의 십일조
- - (김근수 편집장)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시국에 관한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정부가 무리하게 한국사 교과서 ...
- 김근수 편집장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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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 활동가 이금연 인터뷰 : 하느님을 표현하는 것은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것
- 인터뷰 11회 AFI(국제가톨릭형제회) 네팔 활동가 이금연
- - (김근수 편집장)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네팔의 아이들과 학교이야기’라는 책을 쓰셨는데 이 책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 (이금연 선생) 제가 한국에...
- 김근수 편집장201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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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불 신학자 김경곤 인터뷰 : 종교의 미래는 그 구성원들에게 달려 있다
- 인터뷰 10회-2) 재불 신학자 김경곤
- 지난 주 인터뷰에서 마지막은 ‘프랑스 천주교회의 현재 처지와 동향은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과 대답이었다. 이번 시간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에...
- 김경곤201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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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불 신학자 김경곤 인터뷰 : 가톨릭교회, 성 윤리 전담기관?
- 인터뷰 10회 재불 신학자 김경곤
- - (김근수 편집장) 가톨릭프레스 독자들에게 선생님 소개 인사 한 말씀 해 주세요. ▶ (신학자 김경곤) 저는 프랑스 동부 알자스 지역에 위치한 스트라스부르에...
- 김근수 편집장20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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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영 작가 인터뷰 : 새벽미사는 최고의 은총
- 인터뷰 9회
- -(김근수 편집인) 작가님, 안녕하세요? 작가님은 ‘하느님께, 대체 제게 왜 이러냐’는 질문을 많이 하셨잖아요. ‘고통은 격렬한 은총을 내린다’고도 말씀하...
- 김근수 편집장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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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8회 인문학자 김영 교수
- 깨어있는 사람들의 연대가 희망
- - (김근수 편집장) 교수님 건강하시지요? 오늘 한국의 대학들이 위기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영) 한국의 대학은 우리나라 산업화와 민주화를 위해서 ...
- 김근수 편집장201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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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7회 평신도 활동가 최태이
- "평신도들 공부해야"
- - (김근수 편집장) 가톨릭프레스는 평신도 인터뷰 중 처음으로 최태이(글라라) 자매님을 만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가톨릭 신자가 된 지 얼마나 되셨어요?...
- 김근수 편집장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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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6회 인문학자 김영문 선생
- 사람을 사랑하라, 그게 핵심입니다.
- -(김근수 편집장) 안녕하십니까, 재야 인문학자로 명성이 높으신 김영문 선생님을 뵙습니다. 선생님,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십니까?▶(김영문) 명성이라니 몸...
- 김근수 편집장201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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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5회 채현국
- 사람으로 평범하게, 조금 밑지면서 살면 돼
- (채현국 선생님과 갑자기 전화로 인터뷰하게 되었다. 내게 주신 전화가 곧 인터뷰의 시작이 되었다. 선생님은 녹음을 허락하셨고, 말한 그대로 쓰라고 부탁하...
- 김근수 편집장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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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4회 남승원 신부
- 예수는 한 가지 역할이 아니라 여러 역할을 가진 분
- 김근수(편집장, 이하 김)신부님, 안녕하십니까? 골롬반 외방선교회가 한국에 진출한지 얼마나 되었습니까?남승원 신부(이하, 남)1933년 진출했으니 이제 82년 되...
- 김근수 편집장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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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프레스 인터뷰 3회 박성화 목사
- “세속적인 교회는 부패한 자본주의와 같이 망할 것”
- 김근수 편집장(이하, 김)안녕하십니까, 오늘 제주도에서 제주 성산교회 박성화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제주에서 사신지 얼마나 되셨어요? 제주 땅이 목사님 개...
- 김근수 편집장201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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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프레스 인터뷰 2회 작은자매회
- "세대와 인종과 종교와 문화가 달라도 우정은 가능하다.”
- ** 2015년 4월 27일. 예수의 작은 자매회 부천자매원 인터뷰.“우정의 사도직. 세대와 인종과 종교와 문화가 달라도 우정은 가능하다.”예수의 작은 자매회는 샤...
- 염율리안나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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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프레스 인터뷰 1회 청전 스님
- '역사적으로 가장 중요한 종교는 민중'
- * 청전 스님은 사제가 되기 위해서 광주 대건신학대학에 다니다 송광사로 출가한 독특한 이력을 지닌 분이다. 10년 간 선방에서 수도하다 인도로 건너가 티벳 ...
- 가톨릭프레스201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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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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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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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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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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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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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