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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
- [이신부의 세·빛] 주님께서 이루신 기적을 기억하여라
- 연중 제32주간 토요일(2023.11.18.) : 지혜 18,14-19,9; 루카 18,1-8오늘 독서인 지혜서에서 창조 이래 아브라함으로부터 모세 이전까지 에덴 동산과 가나안과 이집트에...
- 이기우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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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시민들은 무엇이 옳은지 알고 있다
- (이원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600km를 걸어서_6:야마구치에서 만난 아이들
- 야마구치현을 걷는 도중 젊은이들을 많이 만난다.미와 후미에(三輪文惠) 상은 6년 전 필자가 생명탈핵실크로드 때 신 야마구치를 출발해서 우베역으로 가던 ...
- 이원영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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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주인님, 주인님, 문을 열어 주십시오.’
- 연중 제32주일 : 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라.
- 제1독서(지혜 6,12-16)12 지혜는 바래지 않고 늘 빛이 나서 그를 사랑하는 이들은 쉽게 알아보고그를 찾는 이들은 쉽게 발견할 수 있다.13 지혜는 자기를 갈망하는...
- 김웅배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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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동지들 환대 받으며 시모노세키에서 조세이 탄광까지
- (이원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600km를 걸어서_5
- 일본의 탈핵동지들의 환대를 받으며 함께 걷기 시작하다시모노세키에 도착하니 많은 동지가 나오셨다. 부관페리호의 승객이 많아서 입국 절차가 지체되어 1...
- 이원영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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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가의 진리에 담긴 신앙생활의 지혜
- [이신부의 세·빛] 언제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준비돼야
- 연중 제31주간 수요일(2023.11.8.) : 로마 13,8-10; 루카 14,25-33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향해 가시면서 함께 길을 가던 군중을 향해 돌아서서 이르...
- 이기우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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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의 선택은 철회될 수 없다
- [이신부의 세·빛] 사랑의 문명을 실현하는 파스카 과업
- 연중 제30주간 토요일(2023.11.4.) : 로마 11,1-29; 루카 14,7-11오늘 독서에서 사도 바오로는 동족인 유다인들의 구원 문제를 거론하였습니다. 비록 유다인들이 하느...
- 이기우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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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 연중 제31주일 :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 제1독서(말라 1,14ㄴ-2,2ㄴ.8-10)14 정녕 나는 위대한 임금이다.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민족들은 나의 이름을 경외한다.2,1 자 이제, 사제들아, 이것이 ...
- 김웅배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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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시민들 뜻 모아 부산을 거쳐 일본으로
- (이원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600km를 걸어서_4
- 한국시민의 뜻을 모아 일본으로 떠나다대구시민들의 열렬한 지원으로 진행된 도보행진을 대구 MBC가 생생하게 보도했다.그동안 인터넷 언론 외에는 외면받던 ...
- 이원영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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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이신부의 세·빛] 전교성월 마지막 날에 꾸는 꿈
- 연중 제30주간 화요일(2023.10.31.) : 로마 8,18-25; 루카 13,18-21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를 겨자씨와 누룩에 비유하셨습니다. 우리가 가야 하는 하느...
- 이기우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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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 나라의 행복 누리기 위한 교회 사용설명서
- [이신부의 세·빛] 우리가 교회입니다
- 연중 제30주일(2020.10.29.) : 탈출 22,20-26; 1테살 1,5ㄴ-10; 마태 22,34-40 말씀의 흐름과 초점오늘 미사의 말씀은 모세 이래 이스라엘 백성이 지켜온 율법과 여러 예언...
- 이기우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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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율법 교사 한 사람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물었다
- 연중 제30주일 :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 제1독서(탈출 22,20-26)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20 “너희는 이방인을 억압하거나 학대해서는 안 된다.너희도 이집트 땅에서 이방인이었다.21 너희는 어떤 과...
- 김웅배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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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염수 방류 철회 결의안을 즉시 채택하라!”
- (이원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1,600km를 걸어서_3
- 대구시민들이 전하는 결의문도서울을 떠난 지 열흘이 지날 무렵, 김좌관 부산가톨릭대 명예교수(환경공학)가 한국탈핵에너지학회에 칼럼을 게재하였다. 이를...
- 이원영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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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인의 특권과 책임에 대한 성찰
- [이신부의 세·빛] 많이 맡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신다
- 연중 제29주간 수요일(2023.10.25.) : 로마 6,12-18; 루카 12,39-48 서양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노블리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라 해서 귀족들이 솔선해서 사회적 책...
- 이기우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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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한 사람에게라도 온전한 통공을 이루십시오
- [이신부의 세·빛] 통공과 연대의 역사적 위력
- 연중 제28주간 토요일(2023.10.21.) : 로마 4,13.16-18; 루카 12,8-12사회적인 연대의 윤리는 영적인 통공에 기반을 두고 있고 영적인 통공은 사회적 연대로 드러나야 합...
- 이기우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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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다가가 이르셨다.
- 연중 제29주일 :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라
- 제1독서(이사 2,1-5)1 아모츠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환시로 받은 말씀.2 세월이 흐른 뒤에 이러한 일이 이루어지리라.주님의 집이 서 있는 ...
- 김웅배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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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서가 보여주는 세 가지 특징
- [이신부의 세·빛] 선교사들을 위한 복음사가, 루카
- 성 루카 복음사가 축일(2023.10.18.) : 2티모 4,10-17; 루카 10,1-9 마르코는 십자가에 달리시기까지 당신 목숨을 바쳐 하느님의 사랑을 증거하신 예수님을 알아야 비...
- 이기우2023-10-17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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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마다 자기 언어로 듣고 있지 않는가?"
제1독서 (사도행전 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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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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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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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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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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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