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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7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93. 기쁨보다 걱정이 먼저 오니
- 한국시간으로 오늘이 12월21일이니그 분이 아기의 모습으로 오실 날이 사흘 남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그 분이 결국 사람들 손에 넘겨질 것을 아는 입장에서오...
- 김유철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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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9 이태원 참사 추모위원이 되어주세요”
- ‘우리는 그 날을 잊지 않았습니다’
- 10.29 이태원참사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유가족과 생존 피해자들을 위로하기 위한 추모행동이 이어지고 있다. 참사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모든 시민...
- 문미정202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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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생의 신비 안에서 기쁜 성탄을
- [이신부의 세·빛] 요셉의 믿음, 그 깊이와 높이
- 대림 제4주일(2022.12.18.) : 이사 7,10-14; 로마 1,1-7; 마태 1,18-24 오늘 대림 제4주일에는 강생의 신비를 요셉의 믿음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본 묵상을 전해 드리겠습니...
- 이기우202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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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책임자가 던진 무책임한 말 한마디... 피해자들 모욕해”
-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시민대책회의, 성역 없는 국정조사 기자회견 열어
- 한덕수 총리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12일 스스로 세상을 등진 참사 생존자를 향해 “본인이 필요에 따른, 생각이 좀 더 굳건하고 치료를 받...
- 문미정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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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리라”
- 대림 제4주일 : 예수님께서는 요셉과 약혼한 마리아에게서 탄생하시리라
- 제1독서(이사 7,10-14)그 무렵 10 주님께서 아하즈에게 이르셨다.11 “너는 주 너의 하느님께 너를 위하여 표징을 청하여라.저 저승 깊은 곳에 있는 것이든,저 위 ...
- 김웅배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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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과 희망의 지킴이가 되어야 할 한국교회
- [이신부의 세·빛]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 대림 제3주간 목요일(2022.12.15.) : 이사 54,1-10; 루카 7,24-30오늘 독서에서 이사야 예언자는 이제 막 바빌론 유배에서 돌아와서 황폐해진 고국 땅에서 망연자실해 ...
- 이기우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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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6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92. 묻고 물어야 보이는 길
- 예수님,믿음이 약한 것은 사실이지만그렇다고 ‘겨자 씨 한 알’도 안 된다고 하십니까?말 나온 김에 묻지만 이 산더러 '여기서 저기로 옮겨가라' 하면 참말로...
- 김유철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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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소리 내기 시작한 유가족들과 함께하고자"···추모기도회 열린다
- 14일, 이태원역서 ‘10.29 이태원참사 그리스도인 추모기도회’
- 오는 14일(수) 오후 7시 30분,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에서 ‘10.29 이태원참사 그리스도인 추모기도회’가 열린다. “우는 자와 함께 울고자 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 강재선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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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께서 가난한 이들을 통해 세상을 구원하신다
- [이신부의 세·빛]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 대림 제3주일(자선주일)(2022.12.11.) : 이사 35,1-10; 야고 5,7-10; 마태 11,2-11예수님께서는 이사야 예언자가 일찍이 예언한 대로, 주님의 영이 이끄시는 대로 가난한 ...
- 이기우20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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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발족
- 참사 발생 49일 되는 16일 이태원역에서 시민추모제 개최 예정
- 7일, 10.29 이태원 참사 진상조사와 책임 규명을 위한 <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가 발족했다. 시민대책회의에는 181개 단체가 참여 했으며, 기자회견은 ...
- 문미정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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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9 이태원 참사 대비 못한 서울시를 수사하라”
- 민변·참여연대, 오세훈 시장 등 서울시 수사 촉구 기자회견 열어
- 8일,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하, 민변) >과 < 참여연대 >는 ‘10.29 이태원 참사’를 예방하거나 대비하지 못한 책임주체인 서울특별시와 오세훈 시장 ...
- 강재선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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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너희는 무엇을 구경하러 광야에 나갔더냐?”
- 대림 제3주일 : 아니면 저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 제1독서(이사 35,1-6ㄴ.10)1 광야와 메마른 땅은 기뻐하여라. 사막은 즐거워하며 꽃을 피워라.2 수선화처럼 활짝 피고 즐거워 뛰며 환성을 올려라.레바논의 영광...
- 김웅배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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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발전소 폐쇄’ 100만명 서명 운동 시작돼
- “기후위기 위험 심화하는 핵발전을 원치 않는다!”
- 2024년 3월 11일까지 100만명을 목표로 하는 ‘핵발전소 폐쇄’ 서명 운동이 시작됐다. (서명하기)국내 핵발전소는 총 25기로, 전기를 만들며 뜨거워진 핵발전소...
- 강재선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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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네가 내 계명들에 주의를 기울였다면
- [이신부의 세·빛] 사회교리의 제4원리: 연대성
- 대림 제2주간 금요일(2022.12.9.) : 이사 48,17-19; 마태 11,16-19오늘은 사회교리의 네 번째 원리이자 앞선 주요 세 원리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 원리로서 연대성에 대...
- 이기우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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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언론 더탐사> 탄압을 중단하라!”
- 시민단체, < 더탐사 > 탄압 중단 촉구 기자회견 열어
- 6일 언론시민단체가 < 시민언론 더탐사 > 탄압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더탐사 시민언론 본사 앞에서 열었다. < 촛불행동 >, < 시민인권위원회 >, < 언론소비...
- 문미정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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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5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91. 이미 와 있는 그 분
- 늘 어렵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요어려운 것을 쉽게 말해도 모자라거늘어려운 것을 온갖 학설로 뒤범벅하면 더 돋보이는 줄 알고어미가 자식에게딱딱한 음식...
- 김유철2022-12-08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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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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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제1독서 (이사야서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이미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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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제1독서 (여호수아 5,9ㄱㄴ.10-12)그 무렵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내가 오늘 너희에게서 이집트의 수치를 치워 버렸다.”이스라엘 자손들은 길갈에 진을 치고,그달 열나흗날 저녁에 예리코 벌판에서 파스카 축제를 지냈다.파스카 축제 다음 날 그들은 그 땅의 소출을 먹었다.바로 그날에 그들은 누룩 없는 빵과 볶은 밀을 먹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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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처럼 멸망할 것이다
제1독서 (탈출기 3,1-8ㄱㄷ.13-15)그 무렵 모세는 미디안의 사제인 장인 이트로의 양 떼를 치고 있었다.그는 양 떼를 몰고 광야를 지나 하느님의 산 호렙으로 갔다.주님의 천사가 떨기나무 한가운데로부터 솟아오르는 불꽃 속에서 그에게 나타났다.그가 보니 떨기가 불에 타는데도, 그 떨기는 타서 없어지지 않았다.모세는 ‘내가 가서 이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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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주 너의 하느님을 시험하지 마라
제1독서 (신명 26,4-10)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4 “사제가 너희 손에서 광주리를 받아그것을 주 너희 하느님의 제단 앞에 놓으면,5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 앞에서 이렇게 말해야 한다.‘저희 조상은 떠돌아다니는 아람인이었습니다.그는 몇 안 되는 사람들과 이집트로 내려가 이방인으로 살다가,거기에서 크고 강하고 수가 많은 민족이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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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제1독서(이사 6,1-2ㄱ.3-8)우찌야 임금이 죽던 해에,나는 높이 솟아오른 어좌에 앉아 계시는 주님을 뵈었는데,그분의 옷자락이 성전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2 그분 위로는 사랍들이 있는데, 저마다 날개를 여섯씩 가지고 있었다.3 그리고 그들은 서로 주고받으며 외쳤다.“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만군의 주님!온 땅에 그분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