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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선 증진을 위한 사익과 공익의 조화는 가능한가?’
- 제41회 인권주일 기념, 명동 가톨릭회관서 세미나 열려
- 한국 가톨릭 전례력으로 대림 제2주일은 ‘인권주일’이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와 천주교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제41회 인권주일을 ...
- 강재선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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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4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90. 그 분의 응원
- 그래, 다행이다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무엇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당최 이해하기 어렵고스승의 발걸음은 알다가도 모르겠지만“일어나라”“두려워마라”는그...
- 김유철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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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림시기, 우리가 기다리는 빛은…
- [이신부의 세·빛] 모래 위의 바빌론, 반석 위의 예루살렘
- 대림 제1주간 목요일(2022.12.1.) : 이사 26,1-6; 마태 7,21.24-27대림 시기에 우리가 기다리는 빛은 그저 어둠을 비추어서 우리 눈에 보이지 않던 세상 현실을 밝히 보...
- 이기우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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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폐지수집노동 실태 다룬 ‘GPS와 리어카’
- 대상에 < KBS대구방송총국 > 제작, ‘GPS와 리어카: 폐지수집노동 실태보고서’
- 제32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대상 수상작으로 < KBS대구방송총국 > 이 제작한 'GPS와 리어카: 폐지수집노동 실태보고서'가 선정됐다. 제작진은 폐지를 줍는 ...
- 강재선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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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 협의회 준비
- “용기를 내어 협의회를 만들어보려 한다”
- ‘10.29 이태원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이 참사 진상 및 책임규명을 위한 협의회를 만들기 위해 한 발 내딛었다.28일 ‘10.29 이태원참사’ 희생자 유가족 협의회(...
- 문미정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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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여가부 폐지 반대…“여성인권은 정치거래 대상 아냐”
- 여성폭력추방의 날 국회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
- 국민의 삶은 볼모가 될 수 없다. 여성가족부 폐지 안된다!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인 25일, < 여가부 폐지 저지 전국행동 >이 국회 정문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 문미정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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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주님의 빛 속에 걸어가자!
- [이신부의 세·빛] 예언자와 사도의 꿈, 그리고 예수님의 경고
- 대림 제1주일(2022.11.27.) : 이사 2,1-5; 로마 13,11-14ㄱ; 마태 24,37-44“자, 주님의 빛 속에 걸어가자!”오늘은 대림 제1주일로서 새로운 전례력의 새 해를 시작하는 ...
- 이기우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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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시대, 교회와 인간’ 포럼 열려
- 29일, 정동서 제22회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
- 오는 29일, <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 직제협의회 >(공동의장 김희중 대주교, 이홍정 총무)가 ‘AI시대, 교회와 인간’을 주제로 제22회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
- 강재선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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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 잘못이 아닙니다” 10.29이태원참사 시민추모촛불
- ‘10.29 이태원 참사 애도와 연대의 기도 그리고 촛불
- 오는 26일(토) 오후 5시 이태원 광장(녹사평역 3번 출구 50미터 전방 건너)에서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고 유가족들과 연대하기 위한 추모촛불이 ...
- 문미정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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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
- 대림 제1주일 : 너희는 준비하고 깨어 있어라
- 제1독서(이사 2,1-5)1 아모츠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환시로 받은 말씀.2 세월이 흐른 뒤에 이러한 일이 이루어지리라.주님의 집이 서 있는 ...
- 김웅배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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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참사 국가책임자 처벌실태에 대한 토론회 열린다
- 12월 1일, ‘재난참사에서의 국가 책임자 불처벌 실태와 대책’ 토론회
- 세월호참사와 이태원참사 등 국가적 재난 참사가 발생하면 피해자와 시민단체들은 사건에 대한 정확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인다...
- 강재선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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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에 묻고 싶다”…10.29이태원참사 유가족 기자회견 열려
- 진정한 사과, 책임규명 등 정부에 6가지 요구사항 발표
- 지난 22일,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이 참사 발생 후 24일 만에 공개석상에서 입장을 발표했다.민변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희생자 김인홍의 어...
- 문미정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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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춘 ‘세월호 보고조작’ 혐의로 두 번째 대법원 판결 받게 돼
- 검찰, 파기환송심 무죄 판결에 불복해 재차 상고
-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세월호참사 보고시간을 조작한 혐의에 대해 다시 한번 대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다. 지난 16일, 서울고법 형사1-2부는 ‘세월호참...
- 강재선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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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3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89. 동행
- 언제나 함께 하는 그 분어디서나함께 하는 그 분그러니두려워마라모쪼록힘을 내어라자유롭게기쁘게당당하게종말의 시기 (마태 16,28)진실히 여러분에게 이르...
- 김유철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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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 신앙이 살아 있는 교회
- [이신부의 세·빛] 바빌론이 무너졌다!
- 성 안드레아 둥락 사제 외(2022.11.24.) : 묵시 18,1-19,9; 루카 21,20-28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이후에 하느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하여 세상을 다스리시고, 예수님께서는...
- 이기우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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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 신앙, 이전과 이후의 삶과 죽음
- [이신부의 세·빛] 부활, 하느님 생명에로 합해지는 탄생
- 연중 제33주간 토요일(2022.11.19.) : 묵시 11,4-12; 루카 20,27-40인류의 역사는 신체의 진화기, 의식의 진화기 그리고 영성의 진화기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구석기시...
- 이기우2022-11-19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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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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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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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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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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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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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