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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늙어 ‘집에서 살다 죽느냐 양로원에서 살다 죽느냐’ 이것도 문제로구나!
- [휴천재일기] 2019년 6월 13일 목요일, 맑음
- 2019년 6월 13일 목요일, 맑음한 달에 한번 찾아가는 엄마. 우리 형제가 다섯이니 매주 한번 꼴로 엄마는 자식들을 보신다. 남들이 하는 말로는, 울 엄마처럼 자...
- 전순란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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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내가 너희에게 할 말이 아직도 많지만”
- 삼위일체대축일 : 성령께서 알려 주실 것이다. (요한 16,12-15)
- 삼위일체 대축일 :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신 것은 모두 나의 것이다. 성령께서 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요한 16,12-15) // 만화로 보는 주일복...
- 김웅배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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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기로 되어 있다는 미륵은 이미 와 있습니다”
- [이신부의 세·빛] 의로움과 하늘나라
-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기념일 : 2코린 3,15-4,1.4-6; 마태 5,20ㄴ-26인간관계를 바라보는 새 차원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를 기념하는 오늘, 복음...
- 이기우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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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분이 부창부수(夫唱婦隨)와 부창부수(婦唱夫隨)를 번갈아 멋있게 살고 가셨다
- [휴천재일기] 2019년 6월 11일 화요일, 흐리다 오후 늦게 개다
- 2019년 6월 11일 화요일, 흐리다 오후 늦게 개다이희호 여사님이 돌아가셨다. 언제나 곧고 청초한 대나무처럼 반듯하셨던 날들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떠날 때까...
- 전순란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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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에 흩어져 사는 토박이 지지자들의 도움
- [이신부의 세·빛] 복음이 전해지는 경로
-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 : 사도 11,21ㄴ-26.13,1-3; 마태 10,7-13자칫 불안해 보이는 상황에서 대단히 역동적인 과정으로오늘은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입니다. 성...
- 이기우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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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철책은 ‘예수님 허리에 찔린 창’
- 10일, 생태환경 심포지엄·가톨릭에코포럼 열려
- 10일 ‘한반도 평화와 창조질서 보전’을 주제로 2019년 생태환경 심포지엄·제34회 가톨릭에코포럼이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석해 많...
- 문미정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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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세웅 신부·주진우 기자, “안중근 의사는 위대한 사상가”
- 본 회퍼 목사보다도 앞선 안중근 의사의 사상
- 지난 8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는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이사장 함세웅 신부)가 21년 만에 처음으로 후원의 날 ‘평화를 위하여’ 행사를 열었다. 기념사업...
- 강재선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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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는 진화하지 않았다.
- (김유철) 시시한 이야기 2 : 설마 인간이 하느님의 모상일까?
- 인류는 진화하지 않았다어쩌면 찰스 다윈의 이론이 틀렸는지도 모를 일이다새삼 불통교회가 고집했던 창조론이 맞을 것 같아 아슬하다일제강점기 시절 득세...
- 김유철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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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께서 인재를 당신의 도구로 쓰는 방식
- [이신부의 세·빛]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쓰일까
- 부활 제7주간 금요일 : 사도 25,13ㄴ-21; 요한 21,15-19스승을 모른다고 부인했던 베드로성령 강림 대축일을 앞두고 오늘 복음과 독서의 하느님 말씀은 하느님께서 ...
- 이기우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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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은 그냥, 재미로, 그저 즐기려고 세상을 창조하셨다는데...
- [휴천재일기] 2019년 6월 6일 목요일 현충일, 흐리고 비
- 2019년 6월 6일 목요일 현충일, 흐리고 비테라스에 새로 장만한 탁자의 햇볓 덮개를 천막집에 주문했는데 2주가 다 되도록 소식이 없다. 전화를 했더니 찾아오면...
- 전순란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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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성령을 받아라”
- 성령강림대축일 : 나도 너희를 보낸다. 성령을 받아라. (요한 20,19-23)
- 성령강림대축일 :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성령을 받아라. (요한 20,19-23) // 만화로 보는 주일복음그날 곧 주간 첫날 저녁이 되자, ...
- 김웅배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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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치를 위한 전략적 선택
- [이신부의 세·빛] 소수의 일치를 통한 다수의 포용 전략
- 부활 제7주간 목요일 : 사도 22,30; 23,6-11; 요한 17,20-26오늘은 나라를 위해순국하신 애국선열들을기리는 현충일입니다. 오늘날 우리나라가 이만큼 발전했고 번영...
- 이기우2019-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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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이 만일 북한을 방문하면 성당 안 나오겠다’ 큰소리치는 신도들
- [휴천재일기] 2019년 6월 4일 화요일, 맑음
- 2019년 6월 4일 화요일, 맑음날이 밝으면 몇 시인가 시계도 안 보고 옷 먼저 입는다. 사물이 보이는 시간이니 밭에서든 마당에서든 할 일은 늘 충분하다. 보스코...
- 전순란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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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년 묵은 북새통
- (김유철) 시시한 이야기 1 : 보고, 쓰고, 만나고, 섬기며
- 를 새롭게 엽니다.눈으로 보는 시(視)마음으로 쓰는 시(詩)시대와 만나는 시(時)하늘을 섬기는 시(侍)여러 의미가 중첩된 를 한동안 풀어내려 합니다. 많이 소...
- 김유철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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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룩한 영성생활은 안전하게 생활에 안주하는 것이 아닙니다”
- [이신부의 세·빛] 요한의 세례, 성령의 세례
-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 사도 19,1-8; 요한 16,29-33의롭게 살기 위한 회개일치하기 위한 회개6월은 예수 성심 성월입니다. 5월이 성모 성월인 ...
- 이기우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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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등을 향한 도전’, 무지갯빛으로 물든 거리
- 1일, 서울광장서 스무번째 퀴어문화축제 열려
- 2000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스무 번째 도약을 하는 서울퀴어문화축제가 1일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서울광장은 다양한 옷차림, 화장으로 자신을 당당하게 드러내...
- 문미정2019-06-03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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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제1독서(사도 9,26-31)그 무렵 26 사울은 예루살렘에 이르러 제자들과 어울리려고 하였지만모두 그를 두려워하였다.그가 제자라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27 그러나 바르나바는 사울을 받아들여 사도들에게 데려가서,어떻게 그가 길에서 주님을 뵙게 되었고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는지,또 어떻게 그가 다마스쿠스에서 예수님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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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무도 나에게서 목숨을 빼앗지 못한다”
제1독서(사도 4,8-12)그 무렵 8 베드로가 성령으로 가득 차 말하였다.“백성의 지도자들과 원로 여러분,9 우리가 병든 사람에게 착한 일을 한 사실과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받았는가 하는 문제로 오늘 신문을 받는 것이라면,10 여러분 모두와 온 이스라엘 백성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나자렛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곧 여러분이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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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다
제1독서(사도 3,13-15.17-19)그 무렵 베드로가 백성에게 말하였다.13 “여러분은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넘기고,그분을 놓아주기로 결정한 빌라도 앞에서 그분을 배척하였습니다.그러나 아브라함의 하느님과 이사악의 하느님과 야곱의 하느님,곧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종 예수님을 영광스럽게 하셨습니다.14 여러분은 거룩하고 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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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제1독서(사도 4,32-35)32 신자들의 공동체는 한마음 한뜻이 되어,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였다.33 사도들은 큰 능력으로 주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였고, 모두 큰 은총을 누렸다.34 그들 가운데에는 궁핍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땅이나 집을 소유한 사람은 그것을 팔아서 받은 돈을 가져다가35 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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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었다
제1독서(사도 10,34ㄱ.37ㄴ-43)그 무렵 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37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38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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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그분을 어디에 모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4 빌라도가 다시 예수님께 물었다.● “당신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소?보시오, 저들이 당신을 갖가지로 고소하고 있지 않소?”5 ○ 예수님께서는 더 이상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셨다.그래서 빌라도는 이상하게 여겼다.6 빌라도는 축제 때마다 사람들이 요구하는 죄수 하나를 풀어 주곤 하였다.7 마침 바라빠라고 하는 사람이반란 때에 살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