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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철) 저 사람도 천주교 신자야
- 바람소리 31. 성인을 주홍글씨로 만들지 말 일이다.
- 누구의 본명들일까?케롤린, 라우렌시오, 프란치스코, 엘리사벳, 아우구스티노, 아셀라, 바오로, 라이문도, 다미아노, 안드레아, 스타니슬라오, 이냐시오, 요한 ...
- 김유철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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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이 아들은 내가 잃었다가 도로 찾았다”
- 사순제4주일 : 너의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 (루카 15,1-3.11ㄴ-32)
- 사순 제4주일 : 너의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 (루카 15,1-3.11ㄴ-32) // 만화로 보는 주일복음.그때에 세리들과 죄인들이 모두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가...
- 김웅배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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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가치로 정의를 완성하는 이들
- [이신부의 세·빛] 율법의 완성, 역사의 완성
- 사순 제3주간 수요일 : 신명 4,1.5-9; 마태 5,17-19어제는 안중근 의사가 순국한지 109주년 되는 날이었습니다. 1909년 10월 26일에 하얼빈 역 광장에서 조선 침략의 원...
- 이기우20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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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학생들에게서 ‘동학’의 얼을 보다
- (지요하) 태안 지역 시민들이 주축이 된 뮤지컬 <횃불>을 보고
- 충남 태안지역에는 태안문화예술 ‘곳간’라는 공연 단체가 있다. 2016년 6월에 창단되어 이듬해 3월 예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충남연극제 무대에 연극 를 ...
- 지요하20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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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서하라’는 율법적 굴레가 아니라 복음적 처방
- [이신부의 세·빛] 용서의 대상, 범위, 방법
- 사순 제3주간 화요일 : 다니 3,25.34-43; 마태 18,21-35오늘은 용서에 관한 복음 말씀과 무자비한 종의 비유 가르침을 들었습니다. 이 말씀을 제대로 알아듣기 위해...
- 이기우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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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무슨 악도 선으로 바꾸지 못할 일은 없습니다
- [이신부의 세·빛] 말씀이 사람이 되시다
-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 이사 7,10-14; 8,10ㄷ; 히브 10,4-10; 루카 1,26-38오늘은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입니다. 하느님께서 세상에 보내신 구세주가 마리아의 태중에...
- 이기우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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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처럼, 역사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겠습니다”
- 안중근 의사 순국 109주년 추모식, ‘우리가 섬이냐, 땅으로 가자’
- 지난 23일 서울 효창공원에서 안중근 의사 순국 109주년 추모식이 열렸다. 이날 추모식에는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체험할 수 있는 VR 부스부터, 안중근 ...
- 강재선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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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참사 특별수사단 설치 위한 서명운동 시작
- 오는 4월 16일, 청와대에 1차 서명 전달 예정
- 정부에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특별수사단 설치를 요구하는 국민서명 운동이 시작됐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는 청와대의 결단으로 검찰이 세월호 참사 ...
- 문미정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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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뚜기도 한철이라, 아빠가 필요한 곳이 있어 부름 받으면…’
- [휴천재일기] 2019년 3월 24일 일요일, 맑음
- 2019년 3월 24일 일요일, 맑음함양본당에 계시던 신정목 신부님이 진주 장재동성당으로 가셨는데 보스코에게 오늘 사순절 특강을 부탁하셔서 신부님 새로 가신 ...
- 전순란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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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종교교류, 한국 교회가 ‘다리 교회’ 역할 해야
- 20일 ‘남북 종교교류 어떻게 할 것인가?’ 심포지엄 열려
- 20일 ‘남북 종교교류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2회 한·중 국제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은 가톨릭신문사와 홍콩교구 성신연구소가 공동 주...
- 문미정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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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의 그림자를 먼저 비추시는 하느님
- [이신부의 세·빛] 사순 제2주간 금요일 : 내버린 돌이 모퉁이 머릿돌이 되다
- 창세 37,3-4.12-13ㄷ.17ㄹ-28; 마태 21,33-43.45-46사회에는 매일같이 범죄 뉴스가 넘쳐납니다. 하도 일상적으로 일어나서 선과 악에 대한 사람들의 감각이 무디어질 지...
- 이기우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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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세 끼 먹인다고 다 되는 게 아니고…
- [휴천재일기] 2019년 3월 20일 수요일, 흐림
- 2019년 3월 20일 수요일, 흐림비가 오겠다는 일기예보와 함께 하늘은 새벽부터 잔뜩 찌푸린 얼굴. ‘이분, 아주 무서운 주먹이셔!’라고 소개받으면 인상을 팍 ...
- 전순란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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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이 나무를 올해만 그냥 두시지요”
- 사순제3주일 :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멸망할 것이다(루카13,1-9)
- 사순 제3주일 :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멸망할 것이다(루카13,1-9) // 만화로 보는 주일복음.바로 그때에 어떤 사람들이 와서, 빌라도가 갈릴래아 사람들을...
- 김웅배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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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을 악으로 갚아도 됩니까?”
- [이신부의 세·빛] 악에 대한 선의 전략
- 사순 제2주간 수요일 - 예레 18,18-20; 마태 20,17-28예레미야 같은 예언자나 구세주로 오신 예수님께 대해서 적대시한 사람들은 선을 가장한 내부 세력이었습니다....
- 이기우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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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할 수 없을 때는 이해할 수 있는 것까지만 받아들이기로
- [휴천재일기] 2019년 3월 19일 화요일, 맑음
- 2019년 3월 19일 화요일, 맑음‘휴천재’엔 내일 저녁에 비가 내린다는 예보인데, 서울 ‘빵기네집’엔 비 온다는 소식이 없어 내가 내려가고 없으면 누가 쟤들...
- 전순란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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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철) 상층부는 썩었다.
- 바람소리 30. 조고각하(照顧脚下) 발 아래 쳐다보라
- #1예수님의 가계도복음서 저자 중 마태오는 “다윗의 자손이시며 아브라함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라는 특이한 관점에서 복음을 시작한다. 신학...
- 김유철2019-03-19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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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마다 자기 언어로 듣고 있지 않는가?"
제1독서 (사도행전 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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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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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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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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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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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