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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 내가 나의 사자를 보내니 그는 길을 닦으리라
- [이신부의 세·빛] 요한의 출생과 역할 : 창조를 위한 심판
- 성탄 3일 전; 2020.12.23.(수) : 말라 3,1-24; 루카 1,57-66오늘 독서는 메시아가 오시기 전에 그의 사자(使者)가 먼저 오리라고 예언한 말라키의 예언서입니다. 그런데 ...
- 이기우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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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로움이 공정하게 구현되는 일은 사회 공동선의 기본”
- [이신부의 세‧빛] 하늘아, 의로움의 이슬을 내려라
- 대림 제3주간 수요일 (2020.12.16.) : 이사 45,6-25; 루카 7,18-23 지난 주 월요일이었던 7일에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천주교 성직자 및 수도자 3,951명이 시국선언을 하...
- 이기우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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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의 역사적 엇박자와 보조성 원리
- [이신부의 세‧빛] 사회교리 주간 : 보조성 원리
- 대림 제2주간 금요일 (2020.12.11.) : 이사 48,17-19; 마태 11,16-19역사에서 하느님과 이스라엘 백성이 보여준 엇박자는 하느님께는 크나큰 실망을, 백성에게는 재앙을...
- 이기우20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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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에는 귀먹은 이들도 듣고 눈먼 이들도 보게 되리라
- [이신부의 세‧빛] “눈을 떠야 할 것은 우리 신앙인들입니다”
- 대림 제1주간 금요일 (2020.12.04.) : 이사 29,17-24; 마태 9,27-31대림시기에는 이사야 예언서를 집중적으로 읽습니다. 이사야는 여러 예언자들 가운데에서도 메시아...
- 이기우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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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 마음이 물러지는 일이 없게 하여라”
- [이신부의 세·빛] 한 해 동안 애쓰셨습니다!
- 연중 제34주간 토요일(2020.11.28.) : 묵시 22,1-7; 루카 21,34-36어느 새 2020년 가해 전례력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위령성월의 후반부 보름 동안 미사 독서로 들었...
- 이기우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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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 유토피아’를 능가하는 새로운 활력이 솟아나길
- [이신부의 세·빛] 전환기적 상황에 처한 교회의 징표
- 헝가리의 성녀 엘리사벳 수도자 기념일 (2020.11.17.) : 묵시 3,1-6.14-22; 루카 19,1-10 오늘은 살아 있는 것 같으나 죽어 있다고 평을 받는 사르디스 교회와, 뜨겁지도 ...
- 이기우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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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외투를 잘라버리고 가진 것을 나누십시오”
- [이신부의 세·빛] 평신도가 나아갈 길 : 기복신앙 극복과 예수 바로 알기
- 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 (2020.11.11.) : 티토 3,1-7; 루카 17,11-19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나병 환자 열 사람을 낫게 해 주셨는데, 몸이 깨끗해진 그들 ...
- 이기우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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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이 사랑하는 교우들에게 보내는 쓴 소리
- [이신부의 세·빛] “한 걸음 더 나아가 달라”
- 연중 제31주간 토요일(2020.11.7.) : 필리 4,10-19;루카 16,9-15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불의한 재물로 친구들을 만들어라. ...
- 이기우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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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사구시의 정신으로 우리 교회와 신앙을 바라보다
- [이신부의 세·빛] 세워야 할 탑과 물리쳐야 할 적수
- 성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 기념일(2020.11.04.) : 필리 2,12-18; 루카 14,25-33실사구시(實事求是)라는 말은 세상의 이치를 ‘이’(理)와 ‘기(氣)로 나누고서는 공허한 ...
- 이기우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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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합의성과 신앙 감각을 존중하는 가톨릭 민주주의
- [이신부의 세·빛]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 연중 제29주간 금요일(2020.10.23.) : 에페 4,1-6; 루카 112,54-59 프란치스코 교황은 즉위 첫 해에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에게 보내는 사도적 권고 「복음의 기쁨」을 ...
- 이기우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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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혐오의 현실에서 감동의 목표로!
- [이신부의 세·빛]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자
- 연중 제29주간 화요일 (2020.10.20.) : 에페 2,12-35; 루카 12,35-38 우리의 발은 땅에 딛고 있어야 하지만 머리는 하늘을 향해 있습니다. 우리는 온 땅을 감싸고 있는 하...
- 이기우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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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는 이들의 사회적 책임은 어디서 나오는가?
- [이신부의 세·빛] 믿는 이들의 도덕적 책임(Noblesse Oblige)에 대해
-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2020.10.15.) : 에페 1,1-10; 루카 11,47-54오늘은 10월 15일,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입니다. 지금으로부터 5백 년 ...
- 이기우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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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의인이 가득 찰 때
- [이신부의 세·빛] 십자가를 통한 회개, 부활을 위한 예지
- 연중 제28주간 월요일 (2020.10.12.) : 갈라 4,22-5,1; 루카 11,29-32 몇 해 전에 선종하신 성찬경 사도요한 시인이 낸 시집 「황홀한 초록빛」에는 천주교 200주년을 기...
- 이기우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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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보다 해몽이 좋아야 하는 까닭
- [이신부의 세·빛]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 연중 제27주간 화요일(20.10.06.) : 갈라 1,13-24; 루카 10,38-42 우리 속담에 “꿈보다 해몽이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꿈에서 나타난 언짢은 일을 그럴듯하게 풀이...
- 이기우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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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과 ‘성사’ 그리고 ‘사도직’의 초점은 모두 사랑에 있다
- [이신부의 세·빛] 그리스도 현존의 세 표지
- 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 (2020.09.30.) : 욥 9,1-12.14-16; 루카 13,47-52오늘은 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입니다. 4세기에 크로아티아에서 태어난 예로니모는 ...
- 이기우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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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밖에 구원이 있다? 없다?
- [이신부의 세·빛] 사도직이 행해져야 교회다
- 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기념일(2020.9.16.) : 1코린 12,31-13,13; 루카 7,31-35 오늘은 아직 로마 제국이 그리스도교를 박해하던 카다콤바 교...
- 이기우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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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제1독서(사도 9,26-31)그 무렵 26 사울은 예루살렘에 이르러 제자들과 어울리려고 하였지만모두 그를 두려워하였다.그가 제자라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27 그러나 바르나바는 사울을 받아들여 사도들에게 데려가서,어떻게 그가 길에서 주님을 뵙게 되었고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는지,또 어떻게 그가 다마스쿠스에서 예수님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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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무도 나에게서 목숨을 빼앗지 못한다”
제1독서(사도 4,8-12)그 무렵 8 베드로가 성령으로 가득 차 말하였다.“백성의 지도자들과 원로 여러분,9 우리가 병든 사람에게 착한 일을 한 사실과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받았는가 하는 문제로 오늘 신문을 받는 것이라면,10 여러분 모두와 온 이스라엘 백성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나자렛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곧 여러분이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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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다
제1독서(사도 3,13-15.17-19)그 무렵 베드로가 백성에게 말하였다.13 “여러분은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넘기고,그분을 놓아주기로 결정한 빌라도 앞에서 그분을 배척하였습니다.그러나 아브라함의 하느님과 이사악의 하느님과 야곱의 하느님,곧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종 예수님을 영광스럽게 하셨습니다.14 여러분은 거룩하고 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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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제1독서(사도 4,32-35)32 신자들의 공동체는 한마음 한뜻이 되어,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였다.33 사도들은 큰 능력으로 주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였고, 모두 큰 은총을 누렸다.34 그들 가운데에는 궁핍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땅이나 집을 소유한 사람은 그것을 팔아서 받은 돈을 가져다가35 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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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었다
제1독서(사도 10,34ㄱ.37ㄴ-43)그 무렵 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37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38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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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그분을 어디에 모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4 빌라도가 다시 예수님께 물었다.● “당신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소?보시오, 저들이 당신을 갖가지로 고소하고 있지 않소?”5 ○ 예수님께서는 더 이상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셨다.그래서 빌라도는 이상하게 여겼다.6 빌라도는 축제 때마다 사람들이 요구하는 죄수 하나를 풀어 주곤 하였다.7 마침 바라빠라고 하는 사람이반란 때에 살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