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순란
"
에 대한 검색결과입니다.
-
- 하느님을 지렛대로 움직여 겨레의 마음과 정치판도를 올바로 잡아가는 사제단
- 2019년 7월 16일 화요일, 맑음보스코의 오죽(烏竹) 사랑은 대단하다. 휴천재를 짓자마자 토마스가 산죽(山竹) 몇 그루를 뒤꼍에 심었는데, 그때는 많은 걱정이 앞…
- 2019-07-17 12:14:07
-
- ‘내가 행복하다 여겨질 땐 주변도 한번 둘러보라!’
- 2019년 7월 11일 목요일, 흐림보스코의 생일. 1942년생이니 만 77세. 본인 말로는 참 오래 살았고 지금 죽는다 해도 기쁘게 그분께로 발걸음을 옮길 수 있을 것 같…
- 2019-07-12 10:27:34
-
- 아베의 무역전쟁이 우리 탓이라고?
- 2019년 7월 2일 화요일, 맑음모처럼 하루를 뒹굴며 코엘료의 소설을 읽었다. 긴장을 풀고 쉰다는 게 주목적이었는데, 어제 차를 몰며 틀어놓은 에어컨 바람에 냉…
- 2019-07-05 17:26:36
-
- ‘모든 영광일랑 북미에 돌리고 우리에겐 평화만!’
- 2019년 6월 30일 일요일, 맑음내 친구 실비아가 살고 있는 동네가 바로 원주였고 그곳에서 그 친구의 남편이 자동차운전학원과 골프연습장을 했다. 그러던 어느 …
- 2019-07-01 12:07:44
-
- 우리 마음은 아직도 ‘한국동란 피난길’
- 2019년 6월 25일 화요일 맑음“여보, 내일부터 장마가 온다는데 어제 못다 캔 감자는 어쩌죠?” 간단하게 요기하고 새벽에 아예 감자를 캐자는 그의 의견. ‘성…
- 2019-06-26 16:07:29
-
- ‘죽음은 우리가 태어나는 순간 씨앗으로 심겨져 자란다’
- 2019년 6월 20일 목요일, 맑음어제 19일. ‘남편이 탄 비행기(루프탄자)가 갑자기 중국이 자기나라 영공으로 못 지나가게 하는 바람에 출발도 연발을 거듭하다가 …
- 2019-06-21 15:29:02
-
- ‘죽 쑤어서 개 주는’ 꼴 더는 없어야
- 2019년 6월 17일 월요일, 맑음며칠 전부터 오리털 이불이 너무 덥다. 남들이 말하기를 오리털은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천연 온도조절 용품이라고 여…
- 2019-06-19 11:33:44
-
- 우리 늙어 ‘집에서 살다 죽느냐 양로원에서 살다 죽느냐’ 이것도 문제로구나!
- 2019년 6월 13일 목요일, 맑음한 달에 한번 찾아가는 엄마. 우리 형제가 다섯이니 매주 한번 꼴로 엄마는 자식들을 보신다. 남들이 하는 말로는, 울 엄마처럼 자…
- 2019-06-14 15:40:34
-
- 두분이 부창부수(夫唱婦隨)와 부창부수(婦唱夫隨)를 번갈아 멋있게 살고 가셨다
- 2019년 6월 11일 화요일, 흐리다 오후 늦게 개다이희호 여사님이 돌아가셨다. 언제나 곧고 청초한 대나무처럼 반듯하셨던 날들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떠날 때까…
- 2019-06-12 10:29:15
-
- 하느님은 그냥, 재미로, 그저 즐기려고 세상을 창조하셨다는데...
- 2019년 6월 6일 목요일 현충일, 흐리고 비테라스에 새로 장만한 탁자의 햇볓 덮개를 천막집에 주문했는데 2주가 다 되도록 소식이 없다. 전화를 했더니 찾아오면…
- 2019-06-07 13: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