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1.15
수
HOME
[가스펠:툰]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제1독서(이사 42,1-4.6-7)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1 “여기에 나의 종이 있다.그는 내가 붙들어 주는 이, 내가 선택한 이, 내 마음에 드는 이다.내가 그에게 나의 영을 주었으니 그는 민족들에게 공정을 펴리라.2 그는 외치지도 않고 목소리를 높이지도 않으며그 소리가 거리에서 들리게 하지도 않으리라.3 그는 부러진 갈대를 꺾지 않고 꺼...
교회
강론
교회
이웃종교
한국교회
교황청 첫 여성 장관 임명돼
6일, 교황청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장관이 탄생했다. < Vatican News >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탈리아 출신의 꼰솔라따 선교 수녀회 시모나 브람빌라(Simona Brambilla) 수녀를 축성생활회와 사도생활단부(수도회부) 장관으로 임명했다. 수도회부의 장관 직무대행에는 살레시오회 앙헬 페르난데스 아르티메(Ángel Fernández Artime) 추기경을 임명...
사회
칼럼
오피니언
세상
목소리
사회일반
국고보조금 투입된 종교시설 감시 위한 ‘시민순례길’ 열려
오는 17일 종교자유정책연구원과 종교투명성센터가 ‘지금껏 본 적 없는 기이한 순례길’이라는 주제로 시민순례길 행사를 진행한다. 이들은 “국고보조금이 투입된 시설과 국유지가 성지라는 이름 아래 배타적 종교의 용도로 전용되고 있다”면서 “비단 종교만의 문제는 아니다. 지자체들 또한 성지 조성을 위해 막대한 정부예산을 투입...
세계교회
바티칸
프란치스코 교황
국제가톨릭
교황, 새 회칙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반포
10월 24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예수 성심과 인간적이고 신성한 사랑에 대한 내용을 담은 새 회칙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Dilexit nos)를 반포했다. 「신앙의 빛」(Lumen fidei, 2013), 「찬미받으소서」(Laudato si’, 2015), 「모든 형제들」(Fratelli Tutti, 2020)에 이어 네 번째 반포된 회칙이다. 새 회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찬미받으소...
연재
새로운 사유
지성용 칼럼
홍성남 칼럼
최종수 칼럼
설희순 칼럼
이기우 칼럼
이원영 칼럼
편집자 칼럼
가스펠툰
[가스펠:툰]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제1독서(이사 42,1-4.6-7)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1 “여기에 나의 종이 있다.그는 내가 붙들어 주는 이, 내가 선택한 이, 내 마음에 드는 이다.내가 그에게 나의 영을 주었으니 그는 민족들에게 공정을 펴리라.2 그는 외치지도 않고 목소리를 높이지도 않으며그 소리가 거리에서 들리게 하지도 않으리라.3 그는 부러진 갈대를 꺾지 않고 꺼...
기획
저스티스
인터뷰
팟캐스트 가프
커뮤니티
특별기획
대한민국에서 검사로 산다는 것
하늘의 천사가 나타나 흔들어 깨우면서 “일어나서 먹어라.” 하고 말하였다. 엘리야가 깨어보니 머리맡에, 불에 달군 돌에 구워낸 과자와 물 한 병이 놓여 있었다. 천사가 다시 와서 그를 흔들어 깨우면서 “갈 길이 고될 터이니 일어나서 먹어라.” 하고 말하였다. 그는 음식을 먹고 힘을 얻어 사십 일을 밤낮으로 걸어 하느님의 산 호렙에 이르렀다. (1열왕 19장)
가프 Pick
가프 Pick
두 사람, 한강 그리고 김건희
전화가 늦게 걸려왔습니다. 이탈리아 친구, 지금은 교황청립대학에서 교수로 학생들을 지도하는 오랜 길동무 신부입니다. 한국의 계엄령 상황 그리고 노벨문학상 한강의 수상소감을 듣고 감동을 잔뜩 받았는지, 저보다 더 들떠 있는 음성으로 축하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는 계엄령 뒤에 숨어있는 한 여인, 무속의 힘으로 국정을 농단하...
Login
Join
전체보기
Top
홈
검색목록
뉴스검색
검색영역
통합검색
제목
본문
기자이름
키워드
기자ID
기간
-
오늘만
1주일
1개월
3개월
6개월
메뉴
전체메뉴
교회
사회
세계교회
연재
기획
가프 Pick
HOME
키워드
선택하세요
10.29참사
1116 시국미사
3.1운동
5.18
6.15남북공동선언
KAL858
가넷포럼
가스펠툰
가톨릭
가프 강연
가프네트워크-해외
가프브리핑
가프인문강좌
강론
강우일
강정
개신교
과학과종교 팟캐스트
과학을 품은 종교
곽건용
교황 순방
교황-멕시코
교황-아프리카순방
교황강론
교황방한1주년
교황청
교황회칙해설
국정화교과서
권종상
그때지금
기자수첩
기후변화세미나
기후위기/기후정의
김경곤
김근수
김수복
김영범
김용균
김웅배
김유철
김창규
김혜경
김혜선
김희봉
낙태죄
난민
노동투쟁
농민
다시 영성
대구대교구
대선
동국대사태
레페스포럼
리포터
마산 사제연수회
만평
매일3분묵상
면담거부
묵상
문화나눔
미리내
미투
민주주의
밀양
박현도
백남기
복음해설
봉사
불교
사건과 신학
사드
사목방문-멕시코
사제
사회
새봄
생명
샤르댕
서소문
서평
성공회
성모병원
성물협의회
성범죄
성소수자
성요한 신부
성인
성지/건축
성타
세계교회
세계소식
세월호
세월호500일
쇼개불릭
수사열공
시국미사
시노드
시대의징표
시사
신부열강
신성국
신앙
신영복
심포지엄-세미나
쌍용차
안내
안중근
안중근기념사업회
에코포럼
여론조사
여성
여성부제.사제
영상편지
왕림
외부기고
용산
위안부문제
유대칠
은비사망사건
의대생대자보
이광수
이기상
이기우 신부
이라크 순방
이병두
이영문
이웃종교
이원영
이정배
이종인
인권
인천교구
인터뷰
일제강점기-천주교
임루피노
장애인
장영식
전순란
전쟁
정권
정권비판
정도운
정부비판
정애정씨
정중규
제주4.3
종교개혁
종교비판
종교화합
주교
중국
지성용
지요하
찬미받으소서
천주교
천주교개혁연대
천주교비판
청년
청년기자단
촛불집회
최종수
최환
충주성심맹아원
친일
친일파
카드뉴스
캐비닛문건
케이블카
코로나
쿠바미국순방
탄핵
탈핵
통일
튀르키예 지진
특별보도-저스티스
팟캐스트
팟캐스트 가프
편집국
편집장
평신도
평화
프란치스코교황
한국역사
한반도
한컷뉴스
함정태
해운대
현이동훈
화상경마장
화쟁시민칼럼
환경
훈훈한소식
희망원
검색어
또는
재검색
초기화
"
탈핵
"
에 대한 검색결과입니다.
상세검색
핵 없는 평화세상 위해 함께 걸어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위원장 강우일 주교)가 ‘핵없는 평화세상! 저희가 생명과 아름다움을 지키게 하소서!’라는 주…
2018-09-12 18:33:54
“광화문 광장에서 빵을 나눴던 미사는 큰 체험이었어요”
현재 일본 예수회 사회사도직 시모노세키 노동교육센터(소장 나카이 준 신부)에서 소임을 하고 있는 야마모토 기쿠요(Kikuyo Yamamoto, 원조수도회) 수녀는 지난 4…
2018-08-02 12:35:23
‘이게 나라냐!’에 이어 ‘이게 종교냐!’ 외침
“이게 종교냐”‘이게 나라냐’는 시민들의 외침에 이어 종교계에서도 쏟아져 나오는 외침에 불교‧개신교‧천주교가 뜻을 모아 종교개혁을 향한 한걸음을…
2017-12-28 16:19:47
(김웅배)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명약관화’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불 보듯이 뻔한 일’을 지칭할 때 쓰이는 말이다. 말 그대로 모든 이가 오감을 통해 확연히 알 수 있는 사실을 보았을 …
2017-09-14 19:13:03
[독서나눔-김혜경] 만들어진 ‘신화’, 원자력
요즈음 탈원전이라는 말이 뜨거운 감자중 하나다. ‘원자력’이라고 하면 최첨단 과학의 하이테크놀로지(?)여서 깨끗하고 값도 싼데다 무한정 쓸 수 있는 에…
2017-08-10 17:01:51
천주교주교회의, “핵발전 공론화 과정에 동참해야”
- 신고리 5,6호기 공사 중단과 관련된 공론화를 어떻게 볼 것인가? - 제한된 전문가 집단이 모든 결정 좌우할 수 없어- 중대한 선택, 종교인들 함께 고민할 일- …
2017-08-02 12:24:53
[휴천재일기] 내게도 하느님께도 여전히 분주한 휴천재의 하루
2017년 6월 13일 화요일, 흐리고 오후엔 소나기‘경세원’ 영준씨(분도출판사와 바오로딸 외에 바깥에서 보스코의 책을 도맡아 출판해주는 벗이다)가 강변역에…
2017-06-14 10:07:07
“생명을 위협하는 정책을 거부하겠습니다”
천주교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위원장 강우일 주교)는 오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담화문을 발표했다. 먼저 “하느님은 이 땅의 백성에게 사계절 뚜렷한 아…
2017-06-02 15:23:31
교회의 반성문, “열두 가지 죄를 고백합니다”
교회가 스스로의 잘못을 진단하고 이를 쇄신하겠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쇄신의 시작이 냉철한 자기반성에서 비롯된다는 점에서 교회의 자기 십자가 고백이 …
2017-05-31 18:26:11
강우일 주교, “핵은 인간이 열어선 안 되는 판도라 상자”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는 15일 오후 3시 대구가톨릭대학교 경주 인성수련원에서 ‘핵발전소의 문제점과 가톨릭교회의 가르침’을 주제로 심포…
2017-05-16 21:17:43
처음
1
2
3
4
5
6
7
8
맨끝
가스펠툰
더보기
[가스펠:툰]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제1독서(이사 42,1-4.6-7)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1 “여기에 나의 종이 있다.그는 내가 붙들어 주는 이, 내가 선택한 이, 내 마음에 드는 이다.내가 그에게 나의 영을 주었으니 그는 민족들에게 공정을 펴리라.2 그는 외치지도 않고 목소리를 높이지도 않으며그 소리가 거리에서 들리게 하지도 않으리라.3 그는 부러진 갈대를 꺾지 않고 꺼..
[가스펠:툰] 아기에게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렸다
제1독서(이사 60,1-6)예루살렘아, 1 일어나 비추어라. 너의 빛이 왔다.주님의 영광이 네 위에 떠올랐다.2 자 보라, 어둠이 땅을 덮고 암흑이 겨레들을 덮으리라.그러나 네 위에는 주님께서 떠오르시고 그분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라.3 민족들이 너의 빛을 향하여, 임금들이 떠오르는 너의 광명을 향하여 오리라.4 네 눈을 들어 주위를 둘러보.
[가스펠:툰]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제1독서(이사 52,7-10)7 얼마나 아름다운가, 산 위에 서서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의 저 발!평화를 선포하고 기쁜 소식을 전하며 구원을 선포하는구나.“너의 하느님은 임금님이시다.” 하고 시온에게 말하는구나.8 들어 보아라. 너의 파수꾼들이 목소리를 높인다.다 함께 환성을 올린다.주님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심을 그들은 직접 눈으로 본다.9...
[가스펠:툰] “저는 제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하는 줄을 모르셨습니까?”
제1독서(집회 3,2-6.12-14)2 주님께서 자녀들로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시고아들에 대한 어머니의 권리를 보장하셨다.3 아버지를 공경하는 이는 죄를 용서받는다.4 제 어머니를 영광스럽게 하는 이는 보물을 쌓는 이와 같다.5 아버지를 공경하는 이는 자녀들에게서 기쁨을 얻고그가 기도하는 날 받아들여진다.6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는 이는 ..
[가스펠: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제1독서(미카 5,1-4ㄱ)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1 “너 에프라타의 베들레헴아, 너는 유다 부족들 가운데에서 보잘것없지만나를 위하여 이스라엘을 다스릴 이가 너에게서 나오리라.그의 뿌리는 옛날로, 아득한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2 그러므로 해산하는 여인이 아이를 낳을 때까지 주님은 그들을 내버려두리라.그 뒤에 그의 형제들 가..
[가스펠:툰] “저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제1독서(스바 3,14-18ㄱ)14 딸 시온아, 환성을 올려라. 이스라엘아, 크게 소리쳐라.딸 예루살렘아, 마음껏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15 주님께서 너에게 내리신 판결을 거두시고 너의 원수들을 쫓아내셨다.이스라엘 임금 주님께서 네 한가운데에 계시니다시는 네가 불행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16 그날에 사람들이 예루살렘에게 말하리라.“시온..
최신뉴스
[가스펠:툰]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01-10
생명을 아끼고 사회적 약자를 돌봐야
01-10
교황청 첫 여성 장관 임명돼
01-07
[가스펠:툰] 아기에게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렸다
01-03
우리나라는 위기를 능히 이겨내고 승리할 것
01-03
[가스펠:툰]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12-26
천주교 마산교구장에 이성효 주교 임명
12-26
[가스펠:툰] “저는 제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하는 줄을 모르셨습니까?”
12-26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
12-26
[가스펠: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12-19
많이 본 뉴스
더보기
[가스펠:툰] 아기에게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렸다
주님 공현 대축일 : 동방에서 임금님께 경배하러 왔습니다
우리나라는 위기를 능히 이겨내고 승리할 것
[이신부의 세·빛]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 어린 양”
교황청 첫 여성 장관 임명돼
축성생활회와 사도생활단부 장관에 시모나 브람빌라 수녀 임명
[가스펠:툰]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주님 세례 축일 :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생명을 아끼고 사회적 약자를 돌봐야
[이신부의 세·빛] 예수의 세례, 우리의 세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