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2.22
일
HOME
[가스펠: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제1독서(미카 5,1-4ㄱ)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1 “너 에프라타의 베들레헴아, 너는 유다 부족들 가운데에서 보잘것없지만나를 위하여 이스라엘을 다스릴 이가 너에게서 나오리라.그의 뿌리는 옛날로, 아득한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2 그러므로 해산하는 여인이 아이를 낳을 때까지 주님은 그들을 내버려두리라.그 뒤에 그의 형제들 가...
교회
강론
교회
이웃종교
한국교회
천주교, 전국서 윤석열 탄핵 촉구 시국미사 열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각계각층에서 윤석열 탄핵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보수 지역으로 대표되는 대구에서도 윤석열 탄핵 여론이 커지고 있으며, 천주교 대구대교구에서도 시국미사가 봉헌된다. 대구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주최로 주교좌 계산대성당에서 13일 오후 7시부터 묵주기도를, 7시 3...
사회
칼럼
오피니언
세상
목소리
사회일반
국고보조금 투입된 종교시설 감시 위한 ‘시민순례길’ 열려
오는 17일 종교자유정책연구원과 종교투명성센터가 ‘지금껏 본 적 없는 기이한 순례길’이라는 주제로 시민순례길 행사를 진행한다. 이들은 “국고보조금이 투입된 시설과 국유지가 성지라는 이름 아래 배타적 종교의 용도로 전용되고 있다”면서 “비단 종교만의 문제는 아니다. 지자체들 또한 성지 조성을 위해 막대한 정부예산을 투입...
세계교회
바티칸
프란치스코 교황
국제가톨릭
교황, 새 회칙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반포
10월 24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예수 성심과 인간적이고 신성한 사랑에 대한 내용을 담은 새 회칙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Dilexit nos)를 반포했다. 「신앙의 빛」(Lumen fidei, 2013), 「찬미받으소서」(Laudato si’, 2015), 「모든 형제들」(Fratelli Tutti, 2020)에 이어 네 번째 반포된 회칙이다. 새 회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찬미받으소...
연재
새로운 사유
지성용 칼럼
홍성남 칼럼
최종수 칼럼
설희순 칼럼
이기우 칼럼
이원영 칼럼
편집자 칼럼
가스펠툰
[가스펠: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제1독서(미카 5,1-4ㄱ)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1 “너 에프라타의 베들레헴아, 너는 유다 부족들 가운데에서 보잘것없지만나를 위하여 이스라엘을 다스릴 이가 너에게서 나오리라.그의 뿌리는 옛날로, 아득한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2 그러므로 해산하는 여인이 아이를 낳을 때까지 주님은 그들을 내버려두리라.그 뒤에 그의 형제들 가...
기획
저스티스
인터뷰
팟캐스트 가프
커뮤니티
특별기획
대한민국에서 검사로 산다는 것
하늘의 천사가 나타나 흔들어 깨우면서 “일어나서 먹어라.” 하고 말하였다. 엘리야가 깨어보니 머리맡에, 불에 달군 돌에 구워낸 과자와 물 한 병이 놓여 있었다. 천사가 다시 와서 그를 흔들어 깨우면서 “갈 길이 고될 터이니 일어나서 먹어라.” 하고 말하였다. 그는 음식을 먹고 힘을 얻어 사십 일을 밤낮으로 걸어 하느님의 산 호렙에 이르렀다. (1열왕 19장)
가프 Pick
가프 Pick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지천명(知天命) 관세음(觀世音)
‘천주교 정의구현 전국사제단’은 50년이 다 되어가는 단체이지만 아직 따로 가입이나 탈퇴 절차가 없습니다. 회원명부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정해진 회비를 내는 것도 아니고, 그저 모임 안내와 작은 소식 정도가 우편을 타고 날아옵니다. 저는 모임의 간부도 아니고, 임원도 아니고, 그저 나라가 어려울 때 고지를 전해 받고, 시간이 나면 서...
Login
Join
전체보기
Top
홈
검색목록
뉴스검색
검색영역
통합검색
제목
본문
기자이름
키워드
기자ID
기간
-
오늘만
1주일
1개월
3개월
6개월
메뉴
전체메뉴
교회
사회
세계교회
연재
기획
가프 Pick
HOME
키워드
선택하세요
10.29참사
1116 시국미사
3.1운동
5.18
6.15남북공동선언
KAL858
가넷포럼
가스펠툰
가톨릭
가프 강연
가프네트워크-해외
가프브리핑
가프인문강좌
강론
강우일
강정
개신교
과학과종교 팟캐스트
과학을 품은 종교
곽건용
교황 순방
교황-멕시코
교황-아프리카순방
교황강론
교황방한1주년
교황청
교황회칙해설
국정화교과서
권종상
그때지금
기자수첩
기후변화세미나
기후위기/기후정의
김경곤
김근수
김수복
김영범
김용균
김웅배
김유철
김창규
김혜경
김혜선
김희봉
낙태죄
난민
노동투쟁
농민
다시 영성
대구대교구
대선
동국대사태
레페스포럼
리포터
마산 사제연수회
만평
매일3분묵상
면담거부
묵상
문화나눔
미리내
미투
민주주의
밀양
박현도
백남기
복음해설
봉사
불교
사건과 신학
사드
사목방문-멕시코
사제
사회
새봄
생명
샤르댕
서소문
서평
성공회
성모병원
성물협의회
성범죄
성소수자
성요한 신부
성인
성지/건축
성타
세계교회
세계소식
세월호
세월호500일
쇼개불릭
수사열공
시국미사
시노드
시대의징표
시사
신부열강
신성국
신앙
신영복
심포지엄-세미나
쌍용차
안내
안중근
안중근기념사업회
에코포럼
여론조사
여성
여성부제.사제
영상편지
왕림
외부기고
용산
위안부문제
유대칠
은비사망사건
의대생대자보
이광수
이기상
이기우 신부
이라크 순방
이병두
이영문
이웃종교
이원영
이정배
이종인
인권
인천교구
인터뷰
일제강점기-천주교
임루피노
장애인
장영식
전순란
전쟁
정권
정권비판
정도운
정부비판
정애정씨
정중규
제주4.3
종교개혁
종교비판
종교화합
주교
중국
지성용
지요하
찬미받으소서
천주교
천주교개혁연대
천주교비판
청년
청년기자단
촛불집회
최종수
최환
충주성심맹아원
친일
친일파
카드뉴스
캐비닛문건
케이블카
코로나
쿠바미국순방
탄핵
탈핵
통일
튀르키예 지진
특별보도-저스티스
팟캐스트
팟캐스트 가프
편집국
편집장
평신도
평화
프란치스코교황
한국역사
한반도
한컷뉴스
함정태
해운대
현이동훈
화상경마장
화쟁시민칼럼
환경
훈훈한소식
희망원
검색어
또는
재검색
초기화
"
유대칠
"
에 대한 검색결과입니다.
상세검색
(
유대칠
) 결국 사랑이다.
체 게바라는 종이책으로 알던 세상을 온 몸으로 알기 위해 여행을 떠났다. 의사라는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하던 청년은 그렇게 험한 여행을 떠났다. 그리고 종…
2016-07-13 10:11:37
(
유대칠
) 철학의 독립 운동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철학과가 사라지고 있다. 하지만 누구 하나 슬퍼하지 않는다. 슬픔 없는 죽음 앞에서 나 역시 담담하다. 슬픔 보다는 그저 담담하다. 광복 이후 김구는 참된 조…
2016-05-30 10:21:10
(
유대칠
) ‘우리’는 진정 ‘우리’인가?
한국철학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백범 김구의 한국철학에 대한 고민이 떠오른다. 한 무리의 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나라를 이룸은 무릇 그 근본이 되는 철학을 …
2016-05-18 09:55:45
(
유대칠
) 그냥 사랑이라서 사랑한다. 그것이 전부다.
마지막. 그 말이 두렵다. 그러나 마지막은 올 것이다. 어쩔 수 없다. 피할 수 없는 사실이다. 언젠가 더 이상 어머니의 김치를 먹지 못할 것이다. 마지막 김치를…
2016-05-05 10:44:08
(
유대칠
) 지옥에서의 생존기
지옥이다.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없다. 누군가는 암울하다며 ‘흙수저’라는 말을 싫어하지만, 이미 부유한 혹은 가난한 누구의 자녀라는 사실이 상당히 많은 …
2016-05-02 10:22:13
(
유대칠
) 부끄러움, 희망은 거기에 있다.
잎새에 바람이 부는 것은 당연하다. 하늘의 푸르름이나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도 자연스럽다. 그저 당연하다. 자신에게 주어진 그 모습을 보일 뿐이다. 그 당연…
2016-03-18 11:06:37
(
유대칠
) 하느님을 향한 참사랑은 그분을 이 땅에 드러내며 살아감이다.
사랑, 가장 흔한 말이지만 가장 그리운 말이다. 설레이며 힘들게 표현해도, 사랑, 그 두 글자로 담아내지 못하는 그 무엇에 항상 부족함을 느끼는 그런 말이다.…
2016-02-16 11:24:58
(
유대칠
) 어떤 대가도 없이 가장 나답게 살기, 그것이 신앙이다.
외로운 아픔이 있다. 그 외로움이 얼마나 깊은지 헤아릴 길이 없다. 아프다 마라. 아프다 말하지도 마라. 모진 소리 앞에서 그 외로움은 더욱 더 깊어진다. 얼…
2016-01-27 10:31:53
(
유대칠
) 홀로 울게 하지 않는 것, 그것이 신앙이다.
그저 철저하게 혼자다. 옆엔 아무도 없다. 누군가와 함께 하고 싶다는 것이 간절한 마지막 희망이 된다. 그 사실이 아프다.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을 희망한다는 …
2016-01-11 08:34:53
(
유대칠
) 성 프란치스코의 오상 앞에서
예수는 대단한 사람이 아니었다. 가난했다. 잔혹한 고문을 받았다.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 대단하지 않았다. 기적의 능력을 가졌다지만, 가난하고 아픈 이를…
2015-11-16 10:48:30
1
2
맨끝
가스펠툰
더보기
[가스펠: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제1독서(미카 5,1-4ㄱ)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1 “너 에프라타의 베들레헴아, 너는 유다 부족들 가운데에서 보잘것없지만나를 위하여 이스라엘을 다스릴 이가 너에게서 나오리라.그의 뿌리는 옛날로, 아득한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2 그러므로 해산하는 여인이 아이를 낳을 때까지 주님은 그들을 내버려두리라.그 뒤에 그의 형제들 가..
[가스펠:툰] “저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제1독서(스바 3,14-18ㄱ)14 딸 시온아, 환성을 올려라. 이스라엘아, 크게 소리쳐라.딸 예루살렘아, 마음껏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15 주님께서 너에게 내리신 판결을 거두시고 너의 원수들을 쫓아내셨다.이스라엘 임금 주님께서 네 한가운데에 계시니다시는 네가 불행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16 그날에 사람들이 예루살렘에게 말하리라.“시온..
[가스펠:툰]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
제1독서(바룩 5,1-9)예루살렘아, 슬픔과 재앙의 옷을 벗어 버리고하느님에게서 오는 영광의 아름다움을 영원히 입어라.2 하느님에게서 오는 의로움의 겉옷을 걸치고영원하신 분의 영광스러운 관을 네 머리에 써라.3 하느님께서 하늘 아래 어디서나 너의 광채를 드러내 주시고4 ‘의로운 평화, 거룩한 영광’이라는 이름으로 영원히 너를 부르.
[가스펠:툰]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는 힘을 지니도록…”
제1독서(예레 33,14-16)14 보라, 그날이 온다. 주님의 말씀이다.“그때에 나는 이스라엘 집안과 유다 집안에게 한 약속을 이루어 주겠다.15 그날과 그때에 내가 다윗을 위하여 정의의 싹을 돋아나게 하리니,그가 세상에 공정과 정의를 이룰 것이다.16 그날에 유다가 구원을 받고 예루살렘이 안전하게 살게 될 것이다.사람들은 예루살렘을 ‘주님..
[가스펠:툰] “그것은 네 생각으로 하는 말이냐?”
제1독서(다니 7,13-14)13 내가 밤의 환시 속에서 앞을 보고 있는데사람의 아들 같은 이가 하늘의 구름을 타고 나타나연로하신 분께 가자 그분 앞으로 인도되었다.14 그에게 통치권과 영광과 나라가 주어져모든 민족들과 나라들,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이 그를 섬기게 되었다.그의 통치는 영원한 통치로서 사라지지 않고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
[가스펠:툰] “너희는 무화과나무를 보고 그 비유를 깨달아라”
제1독서(다니 12,1-3)1 그때에 네 백성의 보호자 미카엘 대제후 천사가 나서리라.또한 나라가 생긴 이래 일찍이 없었던 재앙의 때가 오리라.그때에 네 백성은, 책에 쓰인 이들은 모두 구원을 받으리라.2 또 땅 먼지 속에 잠든 사람들 가운데에서 많은 이가 깨어나어떤 이들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어떤 이들은 수치를, 영원한 치욕을 받으리라.3 ..
최신뉴스
[가스펠: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12-19
두 사람, 한강 그리고 김건희
12-16
천주교, 전국서 윤석열 탄핵 촉구 시국미사 열려
12-13
4대 종단, “국민의힘, 14일 탄핵에 동참하라”
12-13
[가스펠:툰] “저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12-12
연대성의 새로운 흐름을 출현시킨 ‘K-민주주의’
12-13
[가스펠:툰]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
12-05
천주교, “대통령 탄핵을 조속히 진행시켜라”
12-04
탈원전이야말로 기후운동의 엔진
12-04
종교계, “윤 대통령, 국민에 사과하고 사법적 책임져야”
12-04
많이 본 뉴스
더보기
[가스펠:툰] “저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대림 제3주일 :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준다.
연대성의 새로운 흐름을 출현시킨 ‘K-민주주의’
[이신부의 세·빛] “아, 네가 내 계명들에 주의를 기울였다면!”
천주교, 전국서 윤석열 탄핵 촉구 시국미사 열려
9일 대전을 시작으로 대구대교구까지 계속 이어져
4대 종단, “국민의힘, 14일 탄핵에 동참하라”
종교계, 윤석열 탄핵 촉구 성명 이어져
두 사람, 한강 그리고 김건희
(지성용) 선택은 우리에게 달려있다
[가스펠: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대림 제4주일 : 주님의 어머니께서 제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