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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청문회] 대통령의 7시간은... (15.12.16)
  • 최진 기자
  • 등록 2015-12-16 10:15:23
  • 수정 2015-12-16 11: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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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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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추는 자가 범인이다”


“대통령의 7시간은 아이들의 목숨이었다”


“사고 시각은 과연?” 

8:49 정부발표

7:05 강한충격 [파파이스 60회]

7:20 뉴스속보 [KBS 굿모닝 대한민국]

7:40 창문박살 [연합뉴스, 선원증언]


“세월호 AIS는 왜 수시로 꺼졌나? CCTV는 왜 때때마다 꺼졌나?”


“해경 123정이 선원을 구하면서 남겨둔 두 사람의 임무는 무엇인가? 그들이 챙긴 검은 물체는 무엇인가?”


“사고 원인은 무엇인가? 정부는 침수 사실을 왜 숨겼나?”


“입 여는 자가 영웅이다”



『세월호 특조위!! 힘! 내시라!!!』


위증하는 자, 기억이 안 난다고 발뺌하는 자, 당황해서 어쩔 수 없었다는 자!! 모두 공범입니다. 청문회를 방해하는 자, 그들을 조종하는 자!! 갸들이 진짜 범인입니다!! 이미 범인은 드러났고 범인이 빼도 박도 못하게 범죄사실을 증명해야 하는 커다란 숙제가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수사권‧기소권 다 뺏긴 특조위!! 힘들겠지만 힘든거 다 알지만 조금만 더 힘내주십시요!!

아무리 힘들다한들 유가족만하겠습니까?! 

아무리 힘들다한들 죽은 아이들만하겠습니까?!

힘들지만 남은 이틀, 더 강하게 저들의 숨통을 죄여주십시요!!

-병신년을 노려보며 20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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