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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로 대주교 58
  • 편집국
  • 등록 2016-01-26 16: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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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예언자적 의무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는 하느님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주교는 자신이 예언자라고 생각하는군’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아닙니다. 저는 스스로를 예언자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러분과 저, 모두가 예언자들입니다. 세례 받은 모든 사람들은 예수그리스도의 예언자적 소명을 나눠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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