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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로 대주교 61
  • 편집국
  • 등록 2016-02-23 12: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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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의 시간은 지나갈 것입니다. 수많은 신자들이 지키고자 목숨을 바친 이상은 찬란히 살아남을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깜깜한 밤 가운데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christianity)은 어둠 넘어 새벽이 이미 밝아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결코 꺾이지 않는 희망이 우리 마음 속에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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