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2024.12.20 금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 설치된 한광호 씨의 추모기도천막. 유성기업 노조원이던 한광호 씨는 사측의 노조 탄압에 맞서 싸우다 3월 17일 목을 매 자살한 상태로 발견됐다. 이에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등 72개 시민사회 단체들은 유성기업과 현대차의 노조파괴 행위를 규탄하며 범시민대책위원회를 출범, 지난 4일 추모기도회 천막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