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규직노동자들의 집 `꿀잠` 건립기금 마련을 위해 <두 어른>전을 여는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과 문정현 신부 (사진출처=두 어른)
우리 시대의 두 어른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과 문정현 신부가 <두 어른>전을 연다. 거리싸움을 하는 비정규직노동자들이 쉴 수 있는 공간 ‘꿀잠’ 건립기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백 소장의 붓글씨 30여 점과 문 신부의 서각 70여점이 전시·판매되며, 수익금은 ‘꿀잠’ 건립비용으로 쓰인다.
<두 어른>전은 7월 5일부터 17일까지 류가헌(서울시 종로구 통의동)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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