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세월호 선수들기 작업을 앞두고 세월호 참사 해역에서 해상기도 법회가 열렸다. (사진출처=416연대)
▲ 이날 해상기도법회를 위해 타고 나간 배에는 미수습자가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현수막이 붙어있다. (사진출처=416연대)
오는 26일 다시 시작되는 세월호 선수들기 작업을 앞두고, 오늘(20일) 세월호 참사 해역에서는 ‘해상기도 법회’가 열렸다. 희생자를 추모하고 선체의 온전한 인양을 기원하는 이날 법회에는 미수습자 가족들도 참여해 세월호 선체가 온전하게 인양되기를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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