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탈핵 희망 국토 도보 순례단)
21일 ‘한일 탈핵평화순례단’이 강원도 삼척에 도착해 ‘핵없는 세상 핵없는 삼척 이루어질 그날까지’라는 표어로 미사를 봉헌했다.
미사는 박홍표·김한기·조규정·이진희 신부가 공동으로 집전했으며, “나비의 몸짓이 큰 폭풍을 일으키듯이 한반도의 평화가 우리 손에서 이루어질테니 힘을 모아 열심히 싸우자”고 말해 큰 호응을 얻었다.
20일부터 시작된 탈핵평화순례는 사흘간 진행되며, 마지막 날에는 서울에서 탈핵간담회와 탈핵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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