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신학과 성서] - 시대의 징표 시즌2
: 가난한 사람들의 눈으로 성서읽기
진행 - 신성국신부
해설 - 김근수 가톨릭프레스 편집장
"가난한 자, 역사 속 희생자의 죽음이 무의미한 죽음이 아니란 것을 예수의 죽음을 통해 보여줍니다. 그것은 희생자의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죽음을 하느님이 일으켜세워주실 것이란 의미입니다. 예수의 죽음에서 세상의 가난한 사람의 죽음도 함께 봐야합니다. 또 억울한 죽음에서 예수의 죽음도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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