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경찰, 국가정보원, 감옥, 군대 등 국가기관에 대한 감시활동과 이들 기관이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인권연대.
2편에서는, 인권연대를 만들기 전 천주교인권위원회에서도 활동 했던 오창익 사무국장과 가톨릭교회의 현주소를 짚었다.
정권 교체와 함께 한국천주교회가 새로운 지도자에게 요구하기 보다는 스스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찾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환경영향평가처럼 복음영향평가를 통해 천주교회가 운영하는 기관들을 진단하고 포기할 것은 포기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