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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열공] 가톨릭 교회 교리서, 누가 어떻게 왜 만들었나!
  • 편집국
  • 등록 2017-07-19 18:15:35
  • 수정 2017-08-02 18: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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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열공]은 ‘소리’로 듣는 팟캐스트 방송입니다. 이미지 위쪽에 보이는 방송 링크에서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더 많은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 수사열공 팟캐스트 방송 바로듣기



제2차 바티칸공의회 폐막 20년 후인 1985년 11월, 세계주교대의원회는 세계 교회를 위한 ‘보편교리서’ 편찬을 제안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이를 승인하고 교황청은 보편교리서 발간 작업을 수행하기 시작했다. 


1992년 10월 11일 공식 반포된 「가톨릭교회교리서」는 가톨릭 신앙과 윤리의 내용을 전해주는 도구로써 가톨릭 교의를 해설하고 지역 교회와 본당 교리서들을 위한 지침서 역할을 한다. 


신성국 신부와 마리스타수도회 지원 수사들이 함께하는 열린 교리 공부 그 두 번째 시간, 교리서 편찬 과정과 교리서의 특징에 대해 쉽고, 깊고, 넓게 한 번 파헤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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