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시대마다 주된 사상이 있었다. 중세시대에 ‘신학’이 지배 사상이었다면, 자본주의시대에는 ‘경제학’이 신학의 자리를 대체했다.
새봄아카데미 신성국 신부의 강좌 ‘특별한 만남, 멋진 사람들’의 세 번째 초대 손님으로 구균철 경기대학교 경제학부 교수가 함께했다.
구균철 교수는 힘 있고 지배하는 입장과 억압 받고 핍박 받는 입장이 말하는 경제 이야기로 두 부류 간의 의견 충돌이 많이 일어난다면서, 경제학의 원류에 대해 역사적으로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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