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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여성들 모여 여성 위한 사목정책을 제시한다 - 20일, 가톨릭여성신학회 공개강연
  • 문미정
  • moon@catholicpress.kr
  • 기사등록 2019-07-17 15:58:11
  • 수정 2019-07-17 16: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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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여인아, 왜 우느냐? 누구를 찾느냐?”(요한 20,15)를 주제로 마리아 막달레나 축일 승격 3주년 공개강연이 오후 2시 서울 명동가톨릭회관에서 열린다. 


김정은 한국교회사연구소 선임연구원이 ‘규정되는 여성 패러다임’과 그 해체에 관한 이야기로 강연을 시작한다. 한국 사회와 교회 안에서 여성들이 수단과 제한적 역할로 규정되는 모습들을 고찰하면서, 인식의 전환과 구체적인 방안을 제안한다. 


이어 가톨릭대 종교학과 교수 최혜영 수녀(성심수녀회)가 마리아 막달레나의 사도성에 비추어 본 한국 가톨릭 여성들의 희망에 대해 이야기 하고, 여성들이 나아갈 방향과 지평을 성찰하고 공유한다. 


발표 이후 한국 가톨릭 여성들을 위한 사목 정책 마련 토론회가 열린다. 이 토론회에서는 여성들이 본당 사도직을 수행하면서 느꼈던 경험을 토대로 본당·단체·교구·한국 교회에서 여성 사목에 대해 개선할 점과 발전적인 제안 등 여러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토론회가 끝나면, 주한 교황대사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주교 주례로 마리아 막달레나 축일 미사를 봉헌한다. 


가톨릭여성신학회는 2017년 창립20주년을 맞아 마리아 막달레나 축일 승격 공개 강연과 미사를 열고 있으며, 올해 강연은 가톨릭여성신학회(회장 최혜영 수녀)와 한국천주교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가 공동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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