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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 차별없는 세상 꿈꾸는 자리 마련한다
  • 문미정
  • 등록 2019-09-09 16:43:25
  • 수정 2019-09-10 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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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개신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 4대 종단 인권단체들이 함께 모여, ‘차별없는 세상을 꿈꾸는 이야기마당’을 연다. 


이야기마당에서는 반차별과 인권을 위해 일하는 종교계 인권단체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들과 대화하는 시간도 가진다. 


이날 4대 종단 인권단체들을 비롯해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청년외침, 홍성수 교수도 함께 한다.  


따뜻한 세상을 향해 함께 하는 이야기마당은 30일 오후 7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린다. 함께 사는 세상을 염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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