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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자캐오야, 오늘 내가 네 집에 머물러야겠다” - 연중 제31주일 :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왔다. (루카 19,1-10)
  • 김웅배
  • edit@catholicpress.kr
  • 기사등록 2019-10-31 11:01:23
  • 수정 2019-10-31 1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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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31주일 :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루카 19,1-10) // 만화로 보는 주일복음. 



그때에 예수님께서 예리코에 들어가시어 거리를 지나가고 계셨다. 마침 거기에 자캐오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세관장이고 또 부자였다. 그는 예수님께서 어떠한 분이신지 보려고 애썼지만 군중에 가려 볼 수가 없었다. 키가 작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앞질러 달려가 돌무화과나무로 올라갔다. 그곳을 지나시는 예수님을 보려는 것이었다. 예수님께서 거기에 이르러 위를 쳐다보시며 그에게 이르셨다.


“자캐오야, 얼른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 머물러야 하겠다.”


자캐오는 얼른 내려와 예수님을 기쁘게 맞아들였다. 그것을 보고 사람들은 모두 “저이가 죄인의 집에 들어가 묵는군.” 하고 투덜거렸다.


그러나 자캐오는 일어서서 주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주님! 제 재산의 반을 가난한 이들에게 주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른 사람 것을 횡령하였다면 네 곱절로 갚겠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오늘 이 집에 구원이 내렸다.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필진정보]
김웅배 : 서양화를 전공하고, 1990년대 초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가 지금까지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 에디슨 한인 가톨릭 성당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4 복음서를 컬러만화로 만들고 있다. 만화는 ‘미주가톨릭 다이제스트’에 연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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