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 연재를 시작하며
2019년 6월부터 매주 연재한 < 시시한 이야기 >는 80회로 접고 2021년은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를 전하려 합니다.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는 분도출판사 『신약성서』(한국 천주교회 창립200주년 기념. 1992년 보급판)을 출전으로 삼습니다. 분도출판사 『신약성서』의 예수님은 이웃들에게 높임말을 쓰십니다. 4대 복음 순으로 그 분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필사보다 더 중요한 일은 소화해 내는 일입니다. “받아 먹으시오. 이는 내 몸입니다.”(마태25,26)
“‘사람이 빵으로만 살지 못하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리라’고 기록되어 있다.”
“‘너의 하느님이신 주님을 떠보지 말라’고도 기록되어 있다.”
“물러가라 사탄아! ‘너의 하느님이신 주님께서 엎드려 절하고 오직 그분만을 섬겨라’고 기록되어 있다.”
* 마태4.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