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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청주교구 신임교구장에 김종강 신부 임명 - 교회법 따라 만75세 장봉훈 주교 사임
  • 문미정
  • moon@catholicpress.kr
  • 기사등록 2022-03-21 18:27:49
  • 수정 2022-03-21 18: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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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강 시몬 주교임명자 (사진제공=한국천주교주교회의)


19일, 청주교구 제4대 교구장에 김종강 시몬 신부(만 57세)가 임명됐다. 


교회법(제401조 1항)에서 교구장 주교는 만 75세가 되면 사의를 표명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청주교구 제3대 교구장 장봉훈 가브리엘 주교(만 75세)가 사임을 밝혔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를 받아들였다. 


김종강 시몬 주교임명자는 1996년 6월 사제 서품을 받고 서운동·흥덕본당 보좌신부, 학산본당 주임신부를 거쳤다. 2001년부터 2006년까지 교황청립 그레고리오대학교에서 교회사를 전공하고 2005년부터 2010년까지는 교황청립 성바오로 국제선교신학원 부원장을 지냈다. 


귀국한 후에는 2010~2013년 청주교구 청소년사목국장, 2013년~2015년 계명본당 주임신부를 맡았으며 2015~2020년에는 대전가톨릭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2020년 8월부터 현재까지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관리국장으로 있으며, 하느님의 종 “이벽 요한 세례자와 동료 132위”의 시복 청원인과 ‘한국-교황청 관계사 발굴 사업’ 실무 책임자도 맡고 있다.


3월 19일 기준, 한국천주교주교회의 42명(추기경 1명, 대주교 5명, 주교 35명, 자치수도원구장 서리 1명)이 되었다. 현직 주교가 25명(대주교 3명, 주교 22명), 원로 주교는 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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