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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평화, 서로를 아는 것부터 시작된다
  • 문미정
  • 등록 2022-05-26 15: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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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과 북한의 평화와 화합을 위해선, 먼저 서로를 잘 아는 것이 필요하다. 북한을 바로 알고 이해하기 위해, < 성 프란치스코 평화센터 >와 < 그리스도의 교육 수녀회 JPIC >가 ‘왁자지껄 북한 바로 이해하기’ 강의를 연다.


이들은 “우리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주제들을 중심으로 숙고하면서 통일과 평화에 대한 통찰과 포용의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 강의는 ‘남북주민 갈등 사례와 평화 만들기’ ‘북한의 교육열, 학교교육, 교육문화 이해’ ‘북한의 경제발전전략과 도시개발’ ‘기후 위기와 북한의 대응’ ‘위기의 남북 관계와 가톨릭교회’를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강의는 오는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줌으로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신청자들에게 줌 접속링크를 발송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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