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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오후 7시 세월호 광화문 미사
  • 최진
  • 등록 2015-07-23 20:13:03
  • 수정 2015-07-24 17: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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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후 640.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2. 오후 651.

미사10분전. 아직 볕은 따갑지만 하나둘씩 모여들어 250여 자리가 거의 찾다.




3. 오후 658. 자세를 바로하고. 머리 숙여 그들을 생각한다.




4. 오후 71. 마침내 미사가 시작됐다.




▲ 5. 오후 77. 세월호의 진리는 결국 밝혀질 것이다.




6. 오후 713. 거리의 말씀이 사회와 교회의 무관심을 깨트릴 수 있기를...




▲ 7. 오후 755.

미사가 끝나고, 합동 분양소에 불이 켜졌다. 함께하는 기억은 언제까지나 함께해야 한다.




8. 오후 757. 한여름 밤을 밝히는 노란리본이 오늘따라 더욱 밝다.




9. 오후 88. 여인아, 왜 우느냐? 누구를 찾느냐?(요한 20,15)오늘의 복음말씀




10. 오후 811. 세월호 염원이 담긴 리본은 언제까지 길거리에서 헤매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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