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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방한 1주년: 번영 신학을 경계하라
- 한국 가톨릭교회 어디로 가고 있는가 - 3
- [세 번째 - 번영 신학을 경계하라!]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 첫날 마지막 일정은 한국 주교들과의 만남이었다. 한국 가톨릭 교회는 이 땅에 들어온 지 불과 200여...
- 편집국201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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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무이, 전 됐으니까 하부이한테나 해 드리세요”
- 2015년 8월 14일 금요일, 오전 맑음, 오후 천둥번개 폭우일기예보에는 우리가 한 주간을 보낸 이 비오이스 계곡(Valle di Biois)에도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린...
- 전순란201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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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방한 1주년: 평화는 단순히 전쟁이 없는 것이 아니라, “정의의 결과”입니다.
- 한국 가톨릭교회 어디로 가고 있는가 - 2
- [두 번째 - 평화는 단순히 전쟁이 없는 것이 아니라, “정의의 결과”입니다.]2015년 한국 사회의 겉모습은,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은 1...
- 편집국201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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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창작 : 08월 15일
- 끝내 싸우리
- 끝내 싸우리 훗날, 나라에 위기가 도래한다면누가 조국을 위해 싸우겠는가누가 목숨을 내놓겠는가나라를 버리고 떠난 자와나라를 팔아먹은 자와나라를 위해 ...
- 이종인201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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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중근의사 시성을 추진하라
- 식민지 시절 한국천주교 역사가 참으로 부끄럽다.
- 70년 전 오늘 한반도는 36년 동안 일제 식민지 통치에서 해방되었다. 동시에 한반도가 남북으로 분단된지 70년이 되는 날이다. 전쟁을 일으킨 일본이 분단되지 ...
- 김근수 편집장201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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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방한 1주년: 개혁의 불씨가 된 교황, 그래서 중요하다.
- 한국 가톨릭교회 어디로 가고 있는가 - 1
- [첫 번째 - 개혁의 불씨가 된 교황, 그래서 중요하다]가톨릭교회는 1984년에 한국 천주교회 200주년을 맞이하면서 당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방한과 더불어 갖...
- 편집국201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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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단과 정전은 더 이상 안 돼”
- 문규현 신부 평통사 8.15대회 참가 호소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평통사)’상임대표인 문규현 신부(전주교구)는 13일 평통사 8.15대회에 많이 참가해 줄 것을 호소했다.문 신부는 “분단과 정전을...
- 최진201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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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도 종교도 현실을 정직하게 보아야 한다"
- 교황방한 1년, 그 후 한국
- 감동으로 뜨거웠던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도 벌써 일년 전의 일이 됐다. 한국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세 장면에서 뚜렷이 드러났다. ...
- 김근수 편집장201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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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문화가 교회에 던지는 기본적 도전은 '대화'
- 교황청 인터넷 담당자. 교회는 항상 문화와 함께 가는 것
- 소셜 네트워크 등 디지털 문화가 가톨릭교회에 던지는 도전은 무엇인가? 또 교회가 디지털 문화에 던지는 도전은 무엇인가?교황청 인터넷 서비스를 담당하는 ...
- 이상호201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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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 밥상의 '피교육자석'과 '교육자석'
- 2015년 8월 11일 화요일, 맑음산도 좋고 그보다 더 좋은 게 날씨다. 아무리 산이 좋아도 구름이 무겁게 드리우면 산봉우리도 안 보이고 만약 비라도 주룩주룩 내...
- 전순란20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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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치운쿨라 행진 마지막날 소식 나눔
- 순례목적‥기억과 회개순례구간‥덕산공소에서 성심원마지막 미사를 드리고 있다.덕산공소 신자들이 새벽같이 일어나 우리 일행의 아침과 점심 주먹밥을 준...
- 편집국20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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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창작 : 08월 13일
- 때를 놓치면 곡식이 익어가야 할 자리에억세고 거친 잡풀이다.잡풀이 밭을 뒤덮었다.뽑을 때를 놓쳤다.농부의 손에서 벗어나이제는 걷잡을 수가 없다.하늘을...
- 이종인20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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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시편을 읽으며
- 의인은 영원한 기억으로 남으리라.
- 솔직히 고백하자면 개인적으로 나는 구약성경을 잘 읽지 않는다. 예수의 복음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구약성경은 어쩔 수 없이 율법 중...
- 김경집20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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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지요하] 광복 70년, 미로를 헤매는 대한민국
- 2012년의 제18대 대통령 선거는 국가정보원의 개입에 의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개표조작을 자행한 ‘불법부정선거’임이 명백하다. 새정치민주연합 강동...
- 지요하20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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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래군 인권운동가 석방 촉구, 연세대 동문 256 성명
- 박래군 포함 세월호 구속자들 석방 요구
- 탄원서명 동참 바로가기박래군 인권운동가의 석방을 촉구하는 연세대학교 동문 성명서가 12일 발표됐다.‘박래군과 함께하는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동문 ...
- 최진 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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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년차 간호사 분통...인천교구 주교에게도 책임 묻겠다.
- 11일 ‘인천성모병원 노동인권탄압 중단 및 사태해결 촉구 집회’가 150여명 조합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보건의료노조 인천부천지역본부 주최로 인천성모병원...
- 이완규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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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제1독서(사도 10,25-26.34-35.44-48)25 베드로가 들어서자 코르넬리우스는 그에게 마주 나와그의 발 앞에 엎드려 절하였다. 26 그러자 베드로가 그를 일으키며,“일어나십시오. 나도 사람입니다.” 하고 말하였다.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 “나는 이제 참으로 깨달았습니다.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35 어떤 민족에서건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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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제1독서(사도 9,26-31)그 무렵 26 사울은 예루살렘에 이르러 제자들과 어울리려고 하였지만모두 그를 두려워하였다.그가 제자라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27 그러나 바르나바는 사울을 받아들여 사도들에게 데려가서,어떻게 그가 길에서 주님을 뵙게 되었고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는지,또 어떻게 그가 다마스쿠스에서 예수님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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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무도 나에게서 목숨을 빼앗지 못한다”
제1독서(사도 4,8-12)그 무렵 8 베드로가 성령으로 가득 차 말하였다.“백성의 지도자들과 원로 여러분,9 우리가 병든 사람에게 착한 일을 한 사실과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받았는가 하는 문제로 오늘 신문을 받는 것이라면,10 여러분 모두와 온 이스라엘 백성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나자렛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곧 여러분이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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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다
제1독서(사도 3,13-15.17-19)그 무렵 베드로가 백성에게 말하였다.13 “여러분은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넘기고,그분을 놓아주기로 결정한 빌라도 앞에서 그분을 배척하였습니다.그러나 아브라함의 하느님과 이사악의 하느님과 야곱의 하느님,곧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종 예수님을 영광스럽게 하셨습니다.14 여러분은 거룩하고 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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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제1독서(사도 4,32-35)32 신자들의 공동체는 한마음 한뜻이 되어,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였다.33 사도들은 큰 능력으로 주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였고, 모두 큰 은총을 누렸다.34 그들 가운데에는 궁핍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땅이나 집을 소유한 사람은 그것을 팔아서 받은 돈을 가져다가35 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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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었다
제1독서(사도 10,34ㄱ.37ㄴ-43)그 무렵 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37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38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