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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의 진실 1회 1부- 세월호와 국정원 그리고..
- 세월호 참사는 대한민국 70년 동안 한번도 청산되지 않은 수구냉전 기득권세력들의 온갖 부정부패와 음모가 빚어낸 학살사건입니다.이 참사의 원인을 규명하...
- 가톨릭프레스20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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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센어르신들이 시집을 내다.
- 시집 [장단 없어도 우린 광대처럼 춤을 추었다.]
- 산청 (원장 오상선 바오로 신부)에 계시는 아홉 분의 한센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이 틈틈이 공부하여 시집 를 출간하셨다. 인문도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
- 편집국201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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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멈춰버린 시간 2014 0416 (이강윤)
- 국민TV 뉴스 “이강윤의 오늘” 진행자 이강윤이 세월호 1주기를 맞아 고뇌어린 독백을 책에 담았다. 이강윤은 세월호 유가족에게 기레기 취급을 받지 않는 극...
- 편집국201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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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이 편지 : 저는 사람들 안에서 그래도 지금 처럼 살아갑니다.
- 2015년 4월 19일 일요일 56일차.승현이는 저에게 좋은 사람들을 참 많이도 보내 주었습니다.그 사람들 에게서 승현이를 느낍니다.그 중 한명은 은미언니.작년 겨...
- 이아름201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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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이 편지 : 저에게는 어제도 오늘과 같았고 내일도 오늘과 같을 겁니다.
- 2015년 4월 17일 금요일 54일차.보영이가 제게 물었습니다.어제가 힘든지 오늘이 힘든지.대답해 줄 수가 없었습니다.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오늘이 더 힘들었다...
- 이아름201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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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가톨릭교회에 언론이 있는가.
- 가톨릭프레스 창간을 축하하며
- ▲ 지난해 8월 14일, 방한 첫날 한국주교단과의 면담을 위해 천주교중앙협의회 소성당으로 입장하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해 8월 14일 ...
- 정중규201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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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금 덜 내기 운동
- 프란치스코교황이 가난한 교회를 한국천주교회의 과제로 제시하였다. 지금 한국천주교회는 가난한 교회가 되기 위해 열심히 애쓰고 있는가. 전혀 그렇지 않...
- 편집장 김근수201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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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우일주교, 정부를 강하게 비판
- 제주교구장 강우일 주교는 16일 제주 성이시돌목장 삼위일체대성당에서 집전한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미사 강론에서 정부를 강하게 비판하였다. 강주교는 세...
- 편집장201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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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슬픈 도전"
- 2015년 4월 17일 금요일, 맑음어젯밤 우이동집 대문을 들어오면서 둘러본 ‘빵기네집’ 마당은 터질듯한 생명의 숨결로 가득했다. 어둠 속에서도 뾰족뾰족 얼굴...
- 전순란201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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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
- 기억과 증언
- 그리스도인은 그 본질이 기억하는 사람들이다. 과거의 예수, 이스라엘의 예수, 이 천년 전 갈릴래아 호숫가를 걸어 다니며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
- 가톨릭프레스201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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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이 편지 : 4월 16일은 저에게 기억하고 싶은 날이 아니라 잊고 싶은 날 입니다.
- 2015년 4월 16일 목요일 53일차. 4월 16일은 저에게 기억하고 싶은 날이 아니라 잊고 싶은 날 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세상에 태어난 걸 저주한 날이기 때문입니다...
- 이아름201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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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6 세월호 희생자 추모 광화문 분향소..추모행렬 밤 늦게까지 이어져
- 시청 앞 추모제에는 유족과 시민 수만명 참여해
- 세월호 인양을 반대하는 보수단체 시위도 분향소 건너편 동아일보사 부근에서 벌어졌다. 이들은 “ 서울시청 광장에는 6만5천여 시민들이 세월호 희생자 추...
- 이완규201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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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의 고통과 아픔을 외면하는 그리스도인
- 이웃의 고통과 아픔을 외면하며 묵주신공을 외치는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자들이 절대 아니라고 단언한다.
지금의 한심스런 한국의 가톨릭 ...
- 정호근201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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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의 시대, 사유의 회복 (법인스님)
- ”검색의 시대, 사유의 회복” (법인 스님, 불광출판사)1978년 어느 날 새벽 광주 시외버스터미널. 18살 어린 스님에게 귤 세 개, 카스테라 한 봉지, 백원 짜리 지...
- 가톨릭프레스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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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2월 22일 나는 진도 팽목항을 향하고 있었다.
- ‘시간을 멈출 수만 있다면 지금이면 좋겠다’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았고, 째깍째깍 다가오고 있었다. 첫 만남...
- 박준호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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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교들이 물 길을 내야 한다.
- 대부분의 평신도들이 바라는 사제직의 모습은 가난하고 소박한 생활,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한 진솔한 희생의 삶, 시대의 징표를 인식하고 증언하는 역할, 평신도와 함께 수평적 네트워크 안에서 협력하며 ...
- 편집국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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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제1독서(사도 1,1-11)1 테오필로스 님,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2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3 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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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제1독서(사도 10,25-26.34-35.44-48)25 베드로가 들어서자 코르넬리우스는 그에게 마주 나와그의 발 앞에 엎드려 절하였다. 26 그러자 베드로가 그를 일으키며,“일어나십시오. 나도 사람입니다.” 하고 말하였다.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 “나는 이제 참으로 깨달았습니다.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35 어떤 민족에서건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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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제1독서(사도 9,26-31)그 무렵 26 사울은 예루살렘에 이르러 제자들과 어울리려고 하였지만모두 그를 두려워하였다.그가 제자라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27 그러나 바르나바는 사울을 받아들여 사도들에게 데려가서,어떻게 그가 길에서 주님을 뵙게 되었고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는지,또 어떻게 그가 다마스쿠스에서 예수님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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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무도 나에게서 목숨을 빼앗지 못한다”
제1독서(사도 4,8-12)그 무렵 8 베드로가 성령으로 가득 차 말하였다.“백성의 지도자들과 원로 여러분,9 우리가 병든 사람에게 착한 일을 한 사실과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받았는가 하는 문제로 오늘 신문을 받는 것이라면,10 여러분 모두와 온 이스라엘 백성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나자렛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곧 여러분이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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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다
제1독서(사도 3,13-15.17-19)그 무렵 베드로가 백성에게 말하였다.13 “여러분은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넘기고,그분을 놓아주기로 결정한 빌라도 앞에서 그분을 배척하였습니다.그러나 아브라함의 하느님과 이사악의 하느님과 야곱의 하느님,곧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종 예수님을 영광스럽게 하셨습니다.14 여러분은 거룩하고 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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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제1독서(사도 4,32-35)32 신자들의 공동체는 한마음 한뜻이 되어,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였다.33 사도들은 큰 능력으로 주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였고, 모두 큰 은총을 누렸다.34 그들 가운데에는 궁핍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땅이나 집을 소유한 사람은 그것을 팔아서 받은 돈을 가져다가35 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