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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미성년자 보호’ 주제로 전 세계 주교회의 의장 소집
- 내년 2월 21일부터 나흘간 예정
- 추기경 자문단(이하 C9)은 제26회 정례회의 마지막 날인 지난 12일 입장문을 발표하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미성년자 보호’라는 주제로 전 세계 가톨릭교회 주...
- 끌로셰201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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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이웃의 고통에 귀 닫고 침묵하지 말라”
- 약한 이들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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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은 9일, 주일삼종기도 연설에서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 고친 기적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 치유는 귀먹고 말 더듬는 이에게 다른 세상으로...
- 끌로셰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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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 없는 평화세상 위해 함께 걸어요
- 13일, 2018 한일 탈핵평화 순례 출발
-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위원장 강우일 주교)가 ‘핵없는 평화세상! 저희가 생명과 아름다움을 지키게 하소서!’라는 주...
- 강재선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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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직자 성범죄는 동성애와 관련된 일이 아니다”
- 미국 심리학자, 성직자 성범죄 특성 설명해
- 미국 필라델피아 대교구 공식 가톨릭 매체 < Catholic Philly >는 산타 클라라 대학(Santa Clara University)의 토마스
플랜트(Thomas Plante) 심리학 교수와의 인터뷰에서 교...
- 끌로셰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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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캐릭 전 추기경 고발자, “교회법으로 재판하자”
- 30여 년 전부터 의혹제기···불이익 당했다 주장
- 미국 맥캐릭 전 추기경이 신학생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폭로한 보니파스 램지(Boniface Ramsey) 신부는 미국 가톨릭 매체 < Crux >와의 ...
- 끌로셰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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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물’은 정화와 생명의 필수요소”
- 9월 첫 날,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일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World Day of Prayer for the Care of Creation) 담화를 발표했다. 이번 담화는 물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특...
- 끌로셰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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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직자 성범죄 해결위해 “그 즉시 알리라”
- 아일랜드 순방 후 귀국길 기내 기자회견
- 프란치스코 교황은 아일랜드 순방에서 돌아오는 기내 인터뷰에서, 성직자 성범죄 해결을 위해 평신도로서 무엇을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무언가를 발견하...
- 끌로셰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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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범죄 피해자들을 이용한 교황청 파벌 싸움”
- 교황이 성범죄 은폐했다는 주장에 대해 다양한 반응
- 주미 전 교황대사 카를로 마리아 비가노(Carlo Maria Viganò) 대주교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성범죄를 은폐했다는 주장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고, 전 세계적으로 논...
- 끌로셰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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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이 성범죄 은폐했다는 주장, 근거는 있나
- 미국 주교회의, “증거를 통해 검증해야할 일”
- 지난 24일 교황의 아일랜드 순방을 앞두고, 주미 전 교황대사 카를로 마리아 비가노(Carlo Maria Viganò) 대주교가 프란치스코 교황이 맥캐릭 추기경에 대해 알고 ...
- 끌로셰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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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일랜드 방문한 교황, 성직자 성범죄에 재차 사죄
- 프란치스코 교황, 2018세계가정대회 위해 아일랜드 순방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2018세계가정대회를 위해 아일랜드를 방문했다. 이번 해외 순방은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다. 칠레 전...
- 끌로셰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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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이 성직자 성범죄 관련 구체적 조치 발표해야”
- 프란치스코 교황의 공개서한 이후 반응
- 지난 20일 성직자 성범죄에 대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심정이 담긴 서한이 공개된 후 이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제안이 나오고 있다.전 미성년자보호위원회(Pontifi...
- 끌로셰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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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 용서 청하는 프란치스코 교황 서한
- “한 지체가 고통을 겪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 20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가톨릭교회에서 벌어진 성직자 성범죄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다음은 서한 전문 번역이다.“한 지체가 고통을 ...
- 끌로셰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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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부산교구장 황철수 주교 사임
- 교구장 서리에 손삼석 주교 임명
- 지난 18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건강상의 이유로 교구장직 사임을 청원한 한국 천주교 부산교구장 황철수 바오로 주교의 사임을 수락했다. 황철수 주교(65세)의 ...
- 문미정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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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직자 성범죄 사태···가톨릭 신자들은 인내심을 잃었다”
- 제임스 마틴 예수회 신부, “분노를 표현하라”
- 문제아로 보일지언정, 본당 신부에게 말하고, 주교에게 편지를 쓰고 교황대사에게 당신의 분노를 표현하라. 최근 시어도어 맥캐릭(Theodore McCarrick) 추기경의 아...
- 끌로셰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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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가톨릭 주교회의, 성범죄 사태에 “도덕적 재앙”
- 미국 주교회의 입장 밝히고 대책 제시
- 미국 가톨릭 주교회의는 최근 연달아 불거진 아동 성범죄 스캔들에 대해 입장을 발표하고 대책을 제시했다. 그러나 아동 성범죄를 여전히 “도덕적 재앙”이...
- 끌로셰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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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성범죄 사죄한 칠레 주교회의 조치 환영
- 지난 6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칠레 주교회의 특별총회 결과를 두고 “조치들이 매우 현실적이고 구체적”이라고 평가했다.칠레 주교회의 의장에게 보낸 이번 ...
- 끌로셰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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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제1독서(사도 10,25-26.34-35.44-48)25 베드로가 들어서자 코르넬리우스는 그에게 마주 나와그의 발 앞에 엎드려 절하였다. 26 그러자 베드로가 그를 일으키며,“일어나십시오. 나도 사람입니다.” 하고 말하였다.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 “나는 이제 참으로 깨달았습니다.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35 어떤 민족에서건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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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제1독서(사도 9,26-31)그 무렵 26 사울은 예루살렘에 이르러 제자들과 어울리려고 하였지만모두 그를 두려워하였다.그가 제자라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27 그러나 바르나바는 사울을 받아들여 사도들에게 데려가서,어떻게 그가 길에서 주님을 뵙게 되었고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는지,또 어떻게 그가 다마스쿠스에서 예수님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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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무도 나에게서 목숨을 빼앗지 못한다”
제1독서(사도 4,8-12)그 무렵 8 베드로가 성령으로 가득 차 말하였다.“백성의 지도자들과 원로 여러분,9 우리가 병든 사람에게 착한 일을 한 사실과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받았는가 하는 문제로 오늘 신문을 받는 것이라면,10 여러분 모두와 온 이스라엘 백성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나자렛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곧 여러분이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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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다
제1독서(사도 3,13-15.17-19)그 무렵 베드로가 백성에게 말하였다.13 “여러분은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넘기고,그분을 놓아주기로 결정한 빌라도 앞에서 그분을 배척하였습니다.그러나 아브라함의 하느님과 이사악의 하느님과 야곱의 하느님,곧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종 예수님을 영광스럽게 하셨습니다.14 여러분은 거룩하고 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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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제1독서(사도 4,32-35)32 신자들의 공동체는 한마음 한뜻이 되어,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였다.33 사도들은 큰 능력으로 주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였고, 모두 큰 은총을 누렸다.34 그들 가운데에는 궁핍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땅이나 집을 소유한 사람은 그것을 팔아서 받은 돈을 가져다가35 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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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었다
제1독서(사도 10,34ㄱ.37ㄴ-43)그 무렵 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37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38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