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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의 정치
- [이신부의 세·빛] “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 것이오?”
-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2023.6.3.) : 집회 51,12-20; 마르 11,27-33 오늘 독서인 집회서 51장의 말씀은, 오늘 교회 전례가 기억하는 19세기 우간다의 ...
- 이기우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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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자·농민들이 제 몫을 되찾는 그날 열매를 맺을 것
- [이신부의 세·빛] 마리아는 길을 떠나 엘리사벳에게 인사하였다
- 마리아 방문 축일(2023.05.31.) : 스바 3,14-18; 루카 1,39-56오늘은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 축일입니다. 5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을 축일로 정한 이유는, ‘주님 탄...
- 이기우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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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문명을 향하여
- [이신부의 세·빛] 다섯 가지 사회교리 원리
- 부활 제7주간 토요일(2023.5.27.) : 사도 28,16-31; 요한 21,20-25 주님 승천 대축일부터 우리는, 회칙 ‘찬미받으소서’에서 제시하는 시대의 징표를 통하여 승천하신 ...
- 이기우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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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혼이 호흡 곤란을 느끼지도 못하는 시대
- [이신부의 세·빛] 공기 이야기 - 바람, 산소, 진리
- 부활 제7주간 수요일(2023.5.24.) : 사도 20,28-38; 요한 17,11-19창조주 하느님께서 생명을 위해 지구에 허락하신 세 번째 축복이 공기입니다. 온 우주 안에서 지구에...
- 이기우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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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께서 남기신 고별사의 결론은 우리의 목표가 되어준다
- [이신부의 세·빛] 나는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 간다
- 부활 제6주간 토요일(2023.5.20.) : 사도 18,23-28; 요한 16,23ㄴ-28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계속 강조하시던 부활의 기쁨에 대한 고별사 말씀을 마무리하시면서 ...
- 이기우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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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로움, 하느님의 일을 행하는 것
- [이신부의 세·빛] 내가 진리의 영을 너희에게 보내리라
- 부활 제6주간 화요일(2023.5.16.) : 사도 16,22-34; 요한 16,5-11오늘 독서에서 필리피 감옥에 갇힌 바오로와 실라스는 그저 간절하게 하느님을 찬미하는 기도만 했을 ...
- 이기우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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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나은 세계는 꿈이 아니다”
- [이신부의 세·빛] 성령께서 아시아에 말씀을 전하는 것을 막으셨으므로…
- 부활 제5주간 토요일(2023.5.13.) :사도 16,1-10; 요한 15,18-21 “때가 찼을 때”(마르 1,15; 갈라 4,4), 아시아의 서쪽 끝 이스라엘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하느님 나라의 ...
- 이기우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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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문명을 민들레 홀씨처럼 퍼뜨리는 길
- [이신부의 세·빛] 예수님의 마지막 강복: 내 평화를 너희에게 주노라
- 부활 제5주간 화요일(2023.5.9.) : 사도 14,19-28; 요한 14,27-31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임박한 수난과 죽음을 앞두고 당신의 평화를 제자들에게 남겨 주셨습니...
- 이기우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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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스카 과업의 엔진과 방향
- [이신부의 세·빛] “내 아버지의 집에는 거처할 곳이 많다”
- 부활 제4주간 금요일(2023.5.5.) : 사도 13,26-33; 요한 14,1-6 오늘 복음에서는 생애 최후의 순간을 앞두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마음이 산란해지신 심경을 토로하...
- 이기우202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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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동조합 운동, 복음의 사회적 창안
- [이신부의 세·빛] 협동조합 운동의 창시자들: 목자의 목소리를 알아듣다
- 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2023.5.2.) : 사도 11,19-26; 요한 10,22-30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당신의 가르침을 잘 알아 듣는다고 자신하셨...
- 이기우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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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초대교회, 풍수원 성당과 정규하 신부
- [이신부의 세·빛] 정규하 신부, 어려움 속에서도 복음 선포했던 사목자
-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2023.4.29.) : 사도 9,31-42; 요한 6,60-69 오늘 독서인 사도행전 9장의 말씀은 예루살렘에서 시작되어 유다와 갈릴래아와 ...
- 이기우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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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서, 하느님께로 이끄는 ‘말씀’
- [이신부의 세·빛] 마르코 이야기
-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2023.4.25.) : 1베드 5장; 마르 16장 오늘은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입니다. 마르코는 바르나바의 사촌(콜로 4,10)이며 베드로의 수행비서(...
- 이기우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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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의 직무, 예수님 현존을 통해서만 생명을 얻는다
- [이신부의 세·빛] 배는 어느새 그들이 가려던 곳에 가 닿았다
- 부활 제2주간 토요일(2023.4.22.) : 사도 6,1-7; 요한 6,16-21 오늘 복음의 상황은 빵의 기적으로 많은 군중을 배불리 먹이신 예수님께서 억지로라도 당신을 임금으로 ...
- 이기우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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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코데모와의 대화, 그 뒷이야기
- [이신부의 세·빛] 세상에 대한 하느님의 극진한 사랑
- 부활 제2주간 수요일(2023.4.19.) : 사도 5,17-26; 요한 3,16-21오늘 복음은 니코데모가 예수님과 질의응답으로 나눈 대화에 이어진 본문입니다. 니코데모의 반응이 어...
- 이기우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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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사도들처럼 부활하는 자리가 될 것
- [이신부의 세·빛] “우리로서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부활 팔일 축제 토요일(2023.4.15.) : 사도 4,13-21; 마르 16,9-15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기쁨을 노래하고 축하하는 팔일 축제 기간 동안 복음 말씀에서는 예수님께서 발...
- 이기우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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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을 알아본다는 것, 육신 부활과 통공
- [이신부의 세·빛] 예수님 부활이 가져다 준 거룩한 변화와 통공
- 부활 팔일 축제 화요일(2023.4.11.) : 사도 2,36-41; 요한 20,11-18오늘 복음에서는 빈 무덤을 찾은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의 시신이 도난당한 줄 알고 슬피 울다가 정...
- 이기우2023-04-11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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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제1독서(사도 9,26-31)그 무렵 26 사울은 예루살렘에 이르러 제자들과 어울리려고 하였지만모두 그를 두려워하였다.그가 제자라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27 그러나 바르나바는 사울을 받아들여 사도들에게 데려가서,어떻게 그가 길에서 주님을 뵙게 되었고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는지,또 어떻게 그가 다마스쿠스에서 예수님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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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무도 나에게서 목숨을 빼앗지 못한다”
제1독서(사도 4,8-12)그 무렵 8 베드로가 성령으로 가득 차 말하였다.“백성의 지도자들과 원로 여러분,9 우리가 병든 사람에게 착한 일을 한 사실과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받았는가 하는 문제로 오늘 신문을 받는 것이라면,10 여러분 모두와 온 이스라엘 백성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나자렛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곧 여러분이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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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다
제1독서(사도 3,13-15.17-19)그 무렵 베드로가 백성에게 말하였다.13 “여러분은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넘기고,그분을 놓아주기로 결정한 빌라도 앞에서 그분을 배척하였습니다.그러나 아브라함의 하느님과 이사악의 하느님과 야곱의 하느님,곧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종 예수님을 영광스럽게 하셨습니다.14 여러분은 거룩하고 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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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제1독서(사도 4,32-35)32 신자들의 공동체는 한마음 한뜻이 되어,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였다.33 사도들은 큰 능력으로 주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였고, 모두 큰 은총을 누렸다.34 그들 가운데에는 궁핍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땅이나 집을 소유한 사람은 그것을 팔아서 받은 돈을 가져다가35 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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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었다
제1독서(사도 10,34ㄱ.37ㄴ-43)그 무렵 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37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38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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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그분을 어디에 모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4 빌라도가 다시 예수님께 물었다.● “당신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소?보시오, 저들이 당신을 갖가지로 고소하고 있지 않소?”5 ○ 예수님께서는 더 이상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셨다.그래서 빌라도는 이상하게 여겼다.6 빌라도는 축제 때마다 사람들이 요구하는 죄수 하나를 풀어 주곤 하였다.7 마침 바라빠라고 하는 사람이반란 때에 살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