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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튀르키예·시리아 사람들 돕고자 노력하겠다”
- 9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애도 서한 발표
- 9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이용훈 주교)는 대지진으로 고통받는 튀르키예, 시리아 국민들을 위한 애도 서한을 발표했다. “2023년 2월 6일 튀르키예와 시리...
- 문미정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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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9 이태원 참사’ 100일, 정동서 추모미사 열린다
- 5일 오후 5시,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1층 성당
- 2월 5일, 10.29 이태원 참사 발생 100일이 되는 가운데 각계각층에서 이태원 참사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와 ...
- 문미정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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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멈추지 않는 미얀마 민중이 있는 한, 계속 함께 할 것”
- 1일, 미얀마 군부 규탄·민주주의 촉구 기자회견 열려
- 미얀마 군부 쿠데타가 2년간 지속되고 있다. 지난 1일, 미얀마 대사관 앞에서는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미얀마 군부를 규탄하면서 ...
- 문미정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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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9이태원 참사 기억하기위한 그리스도인 모임 생긴다
- 30일, <10.29 이태원 참사를 기억하고 행동하는 그리스도인 모임> 출범
- 10.29 이태원 참사를 기억하고 행동하기 위해 그리스도인들이 모인다. 오는 30일 오전 11시,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 10.29 이태원 참사를 기억하고 행동하는 ...
- 문미정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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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조인·법학자73인, 세월호 참사 해경지휘부 엄벌 촉구
- 18일 법원에 엄벌 촉구하는 의견서 제출해
- 세월호 참사 당시, 초동 조처를 제대로 하지 않은 해경지휘부에 대한 2심 판결을 앞두고, 18일 법조인·법학자 73인이 해경지휘부의 엄벌을 촉구하는 의견서를 ...
- 문미정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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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순택 대주교,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 위로 “함께 기도한다”
- 18일 녹사평역 합동분향소 방문해 유가족과 면담
- 18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인근에 마련된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했다. 이날 정순택...
- 문미정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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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저한 진상규명은 이제부터 시작”
- ‘10.29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55일 만에 종료
- 55일간 진행된 ‘10.29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가 17일 종료 되면서, 독립된 조사기구 설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17일 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 ...
- 문미정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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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명 중 9명, ‘부자 되기 위해서는 노동 아니라 자산 있어야 한다’
- ‘2022 개신교인 인식조사’ 연구 결과 발표 ②
- ‘2022 개신교인 인식조사’ 연구 결과 발표 ① 보기<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하 기사연)이 ‘2022 주요 사회 현안에 대한 개신교인 인식조사 연구’ 결...
- 문미정20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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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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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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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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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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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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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