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피도 눈물도 없는 잔인한 구형
- ⓒ 장영식 8월 19일 창원지방법원 밀양지원에서는 밀양송전탑 반대운동과 관련해 기소된 18명의 주민에 대한 38건의 사건이 병합된 결심공판이 진행됐다. ...
- 장영식2015-08-21
-
- 일본대사관 앞에서 분신한 최현열 선생 끝내 사망
- 유족들, 광주광역시에 빈소 마련하길 원해
- 지난 12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분신한 최현열(81세) 선생이 21일 6시경 사망했다.한림대 한강성심병원에 따르면 분신으로 전신에 심한 화상을 입은 최 선생...
- 이완규2015-08-21
-
- 가프 포커스 (15.08.21)
- 돈이 당신을 가치있게 합니까? (사회심리학자 paul piff)사람이 소유한 부의 단계가 높아질수록 그들이 가진 동정과 연민의 정은 줄어들고권리나 자신들에게 뭔...
- 편집국2015-08-21
-
- 매일3분묵상 (2015.08.21)
- 2015년 8월 21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08-21
-
- 함정태 신부의 오늘을 위한 영상편지 (2015.08.21)
- 어머님을 두고
- 돌아가라고 저를 다그치지 마십시오.(룻기 1,16)
- 함정태(베네딕토회 사제)2015-08-21
-
- 교황, "생산성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누구를 위한 것인가?" 자문해 봐야
- 노동자의 가족에 대한 의무를 생산성 저해 장애물로 여겨서는 안돼
- 프란치스코 교황은 19일 노동은 인간 존엄성의 중요한 표현이자 가족을 돌보는 중요한 수단이지만, 오늘날에는 노동자들의 가족에 대한 의무를 생산성과 이익...
- 이상호2015-08-21
-
- 교황 방한 1주년: 한국 가톨릭교회의 순교문제를 바라보는 시각
- 한국 가톨릭교회 어디로 가고 있는가 - 5
- [다섯 번째 - 한국 가톨릭교회의 순교문제를 바라보는 시각]2014년 8월 1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윤지충과 123위 시복식' 미사에는 전국 교구에서 올라온 ...
- 편집국2015-08-20
-
- 우리는 한 사람이고 또 한 세상
- 2015년 8월 17일 월요일, 맑음. 저녁엔 한바탕 소나기10시 반에 관자테를 떠나 고속도로를 달리고 달려 열흘 만에 그랄리아에 돌아왔다. 가을처럼 시원한 날씨에 ...
- 전순란2015-08-20
-
- 가난한 예수 22
- 행복선언과 불행선언
- “20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며 말씀하셨다. “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의 것입니다. 21행복하여라, 지금 굶주리는 사...
- 김근수 편집장2015-08-20
-
- 인천성모병원..답동주교좌성당 입구를 경찰이 막아
- 민주노총 인천본부 건강검진 위탁병원에서 성모병원 제외할 가능성 시사
- ▲ 새정치민주연합 장하나 의원이 발언 중이다.오후 2시 20분 인천성모병원 앞, 1차 집회19일 전국보건의료노조는 인천성모병원과 천주교인천교구 답동주교좌...
- 이완규2015-08-20
-
- 시대창작 : 08월 20일
- 그대 앞에 놓인 꽃
- ⓒ ktownweekly그대 앞에 놓인 꽃(일본군 위안부)함부로 꺾지 마라.뚝뚝 떨어지는눈물로 피어난 꽃이다.흐르는 눈물이 고여쉽게 마르지도사그라지지도 않는시대...
- 이종인2015-08-20
-
- 매일3분묵상 (2015.08.20)
- 2015년 8월 20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08-20
-
- 함정태 신부의 오늘을 위한 영상편지 (2015.08.20)
- 아버지는
- 주님께 서원한 대로 딸을 바쳤다.(판관기 11,39)
- 함정태(베네딕토회 사제)2015-08-20
-
- 오늘의 한 컷 뉴스 : 여러분을 초대한다더니...
- 보건의료노조 투쟁결의대회. 천주교 인천교구청 앞.'인천성모병원의 돈벌이경영규탄!', '노동·인권 탄압 분쇄!', '노동기본권보장!'이라는 구호를 외치는 이들...
- 편집국2015-08-19
-
- 콜롬비아 게릴라, 쿠바 방문 중 교황과 만남 희망
- 콜롬비아 정부와 게릴라, 쿠바에서 평화회담 진행 중
- 콜롬비아의 최대 게릴라 조직인 콜롬비아 혁명무장군(FARC)은 오는 9월 쿠바 방문 중인 교황과 만남을 희망한다고 가톨릭 뉴스 서비스(CNS)가 17일 보도했다. CNS...
- 이상호2015-08-19
-
- 노기남대주교센터, 부끄럽다
- 교황은 교회가 수 백 년 전 저지른 잘못도 기꺼이 사과
- ⓒ 충북일보8월 16일 충북 음성 꽃동네가 '노기남바오로대주교센터' 축복식을 했다. 신생아와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이라고 한다. 꽃동네 설립자 오웅진 신부...
- 김근수 편집장2015-08-19
-
- 영국은 혈연이 가장 중요한 나라?
- 공부를 잘 못해도 잘사는 부모 밑에서 태어난 영국인은 공부를 잘하지만 잘 살지 못하는 부모 밑에서 태어난 영국인보다 돈을 더 많이 버는 일자리를 얻을 가...
- 김혜선2015-08-19
-
- 쌍용차 사태와 이 땅의 해고자들을 위한 243차 미사
- 굴뚝 농성 후 서울에서 평택공장으로 장소 옮겨
- ▲ 굴뚝 농성장 243차 쌍용차 미사는 공장 앞 도로에서 봉헌된다.“주님, 제 기도가 당신 앞에 이르게 하소서. 제 울부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주님, 평범한 삶...
- 최진2015-08-19
-
- 죽음의 시학 6 (김창규)
- 명동성당에서 죽음
- 명동성당에서 죽음붉은 꽃이 떨어져 내려그 피가 바닥에 흥건히 고일 때까지아주 잘생긴 꽃미남 청년이 자결 후명동성당 교육관 4층 꼭대기서 뛰어내렸다아 ...
- 김창규2015-08-19
-
- 매일3분묵상 (2015.08.19)
- 2015년 8월 19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08-19
- 가스펠툰더보기
-
-
[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
[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
[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
[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
[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
[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