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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19
- "교만이 아니라 겸손하게 말합니다. 만일 그들이 나를 죽인다면, 나는 엘살바도르 국민에게 다시 부활할 것입니다. "
- 편집국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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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균태 신부의 오늘 미사 (15.06.28)
- 2015년 6월 28일 연중 제 13주일 미사 강론
- 오늘은 교황주일이다. 교황주일이라고 하니까, 가톨릭 교회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은 마치 오늘을 봉건시대나 황제시대처럼, 교황을 절대시...
- 이균태 신부201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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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18
- "내 삶은 내 삶이 아니요 여러분의 삶입니다."
- 편집국20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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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17
- "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 교회가 박해받는 사실에 저는 기쁩니다. "
- 편집국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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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례의 쓰임새, 거룩함의 쓰임새
- 성지순례팀과 동반해서 이스라엘과 이태리 등지를 순례하다 보면, 매일의 미사 지향(미사 예물)이 많이 들어오는 것을 보게 된다. 가정의 평화를 위한 지향부...
- 임 루피노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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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균태 신부의 오늘 미사 (15.06.18)
- 2015년 6월 18일 연중 제11주간 목요일 미사 강론
- 골방에 들어가서 기도하고, 묵주알 열심히 굴리고, 기도서에 나오는 기도문들을 좔좔 외우고,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말씀을 묵상하는 것, 그런 것만이 기도가...
- 이균태 신부201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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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자씨 한 알
- 겨자씨 한 알나 또한 겨자씨 같았습니다.존재의 미약함에 있어서그 크기, 색깔, 모양조차 알아 볼 수 없는 겨자씨하지만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그 겨자씨와 ...
- 임순연 수녀201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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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균태 신부의 오늘 미사 (15.06.14)
- 2015년 6월 14일 연중 제11주일 미사 강론
- 15년 전 즈음에 나온 한국 영화 중에 « 친구 »라는 영화가 있었다. 그 영화에 나오는 대사들 중에 몇몇은 유행어가 되기도 했다. « 너거 아부지 머하시노 ? », ...
- 이균태 신부201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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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16
- " 무엇보다도 돈 절대주의를 나는 비판한다. 이것이 엘살바도르의 최대 악이다. "( 78. 8. 12 강론)
- 가톨릭프레스201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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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균태 신부의 오늘 미사 (15.06.08)
- 2015년 6월 8일 연중 제 10주간 월요일 미사 강론
- 오늘 복음은 예수께서 진짜 행복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선포하는 장면을 우리에게 들려준다. 오늘 복음의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두고, 사람들은 « 진복팔단 ...
- 이균태 신부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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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여러분, 정말 안녕하신가요?
- 평화를 빕니다!메르스 난리통에 안녕하신지요? 사실 메르스만이 아니라, 공안검사요 대기업봐주기 검사 출신의 총리임명, 성완종씨 뇌물수수자 명단, 미국의 ...
- 임 루피노201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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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15
- " 그들이 나를 죽인다면, 나는 살인자를 용서하고 축복합니다. "
- 가톨릭프레스201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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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트 김수환
- 2009년 2월 16일, 무작스러운 국가폭력의 절정을 보여준 용산참사가 발생한지 약 한 달 후 김수환 추기경께서 영원한 안식에 드셨다. 선종하기 전 그의 생애 중 ...
- 석일웅 수사201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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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시복이 생각나게 하는 것들
- “영화가 완전히 새롭네. 과연 신은 있는가? 를 재차 아주 심각하게 생각하게 하네. 무력에 대해 비폭력으로 대응하는 것이 과연 사랑이고 신의 뜻인가, 아니 ...
- 이상호201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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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균태 신부의 오늘 미사 (15.05.29)
- 2015년 5월 29일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미사 강론
- 2015년 5월 29일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미사 강론2014년 8월 16일, 124위의 순교자들이 복자로 시복되었다. 그리고 오늘 우리는 이분들을 기...
- 이균태 신부201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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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14
- "주교 하나는 죽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 백성인 교회는 결코 죽지 않습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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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마다 자기 언어로 듣고 있지 않는가?"
제1독서 (사도행전 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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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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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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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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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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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