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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건용) 영화 속 구약 : 내 앞에서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우상에 절하지 말라
- 어느 운명에 관한 이야기
- 다신교는 미개하고 나쁜 종교?나는 한 분인 하나님을 믿는다. 다신론자(多神論者 polytheist)이 아니라 유일신론자(唯一神論者) monotheist)라는 얘기다. 유대교, 이...
- 곽건용 목사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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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청주교구 단식기도회 개막미사
- ⓒ김은순5월 18일,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은 5.18 광주민주항쟁과 4.16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성찰하는 단식기도회를 개최했다. 같은 날 청주에서도 천주교정...
- 김은순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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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 불교닷컴]
- ※가톨릭프레스의 [보도] 에서는, 외부에 보도된 가톨릭프레스 관련소식과 정보를 제공합니다.◈ 5월 12일자 불교닷컴 보도이다.기사 더보기 >> http://bulkyo21.com/...
- 가톨릭프레스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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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신도신앙 이대로 괜찮은가?
- 문맹신앙인을 양산하는 교회구조
- 가톨릭 신자들의 근거 없는 우월감가톨릭 교회를 선택한 신자들은 타종교에 비추어 알 수 없는 종교선택적 우월감을 가진다. ‘나는 가톨릭 신자인 것이 자랑...
- 편집국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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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택 창작 판소리 ‘오월 광주’ 25년 만에 서울 공연
- 광주 민주화운동이 일어난 지 꼭 35년 후인 2015년 5월 18일 저녁 7시, 서울 조계사 전통문화예술공연장은 200여 석의 좌석이 모두 찼다. 우리 시대의 광대이자 소...
- 이상호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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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개발촉진법
- 장영식의 탈핵이야기 2
- 전원개발촉진법(電源開發促進法)은 유신정권 말기인 1978년 12월 5일에 법률 제3131호로 제정되었고, 그 후 2014년 1월 14일까지 숱한 개정에 개정을 거듭하였다. ...
- 장영식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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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월 광주의 어머니들이 안산 세월호 어머니들에게
- 2015년 5월 18일 월요일, 비비는 주룩주룩 내리는데 그 비보다 더 슬피 우는 사람들이 오늘 광주 (구)도청 앞에 모였다. 억울하고 또 억울해서 눈도 못 감는 이들...
- 전순란201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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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광주민주항쟁 35주년 기념미사
- "기억과 식별 - 잠자는, 사람아 깨어나라!"
- 2015년 5월 18일 월요일 오후7시. 광주대교구 남동 5.18기념 성당에서는 교구장 김희중 대주교의 집전으로 5.18광주민주항쟁 35주년 기념미사가 진행되었다. 광주 ...
- 편집국20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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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단식기도회
- 깊은 바다에 좌초된 민주주의가 부르짖는다!
- “불의로 진리를 억누르는 사람들(…)에 대한 하느님의 진노가 하늘에서부터 나타나고 있습니다. (…) 그들은 지혜롭다고 자처하였지만 바보가 되었습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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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이 편지 : 저의 마음에도 조금은 봄이 온 것 같습니다.
- 2015년 5월 17일 일요일 84일차.저는 지금 우리 집에 있습니다.이틀 동안 우리 집에서 맘 편히 쉴 수 있을 겁니다.그리고 머지 않아 이 곳, 우리 집에서 길 위로 나...
- 이아름20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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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을 생각함-철학의 헌정 (김상봉)
- 전남대철학과 김상봉교수는 최근작 “5·18을 생각함-철학의 헌정”에서 “5·18이 진리의 사건이었다는 것은 5·18을 망각하지 않고 헐뜯고 비방하는 자들이 충...
- 김근수 편집장20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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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8 희생자는 "순교자"
- 80년 3월 24일 로메로대주교가 군인 총에 살해되었다. 그는 오는 5월 23일 시복된다. 80년 5월 18일 광주에서 군인들이 시민들에게 총을 쏘았다. 수백명이 살해되...
- 김근수 20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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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종교 죽은 종교 1 (이광수)
- 종교를 뭐라고 정의하는 것은 쉽지 않다. 각 종교가 발생하는 문화권마다 종교가 무엇인지 규정하는 것이 다 다른데다가, 학문적으로도 모든 종교를 포괄적으...
- 이광수201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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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카리타스 회장에 최초의 아시아인
- ▲ 루이스 타글레 추기경 ⓒ국제 카리타스국제 카리타스는 14일(바티칸 시간) 필리핀 마닐라 대교구장 루이스 타글레 추기경을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아시아...
- 이상호201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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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공으로 올라가는 노동자들
- 부산시청 앞, 고공 전광판 위로 두 노동자가 농성 중입니다. 택시노동자와 생탁노동자입니다. 길도 문도 없는 하늘 길 위의 두 노동자를 바라보는 것은 사람으...
- 장영식20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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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이 편지 : 평생 동안 보고 싶을 우리 승현이.
- 2015년 5월 14일 목요일 81일차.천안시 신당새터3길 초입에서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5월이 이렇게 더웠다니 새삼, 뜨거운 이 길 위에 엎드려 있는 저를 실감 합...
- 이아름2015-05-15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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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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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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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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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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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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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