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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세상이 시작되기 전에 지혜는 태어났다
-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 희망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
- 제1독서 (잠언 8,22-31)하느님의 지혜가 이렇게 말하였다.“주님께서는 그 옛날 모든 일을 하시기 전에 당신의 첫 작품으로 나를 지으셨다. 나는 한처음 세상이 ...
- 김웅배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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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저마다 자기 언어로 듣고 있지 않는가?"
- 성령강림대축일 : 성령을 받아라
- 제1독서 (사도행전 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
- 김웅배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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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 주님승천대축일 : 사도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로 오르셨다
-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
- 김웅배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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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 부활 제6주일(청소년 주일) :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
- 김웅배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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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 부활 제5주일 : “보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든다.”
-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
- 김웅배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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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 부활 제4주일 (성소주일) :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
- 김웅배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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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 부활 제3주일 (생명주일) : “나를 따라라.”
-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
- 김웅배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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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 부활 제2주일 곧, 하느님의 자비 주일 : “평화가 너희와 함께!”
-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
- 김웅배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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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 주님 부활 대축일 :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
-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
- 김웅배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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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 주님수난성지주일 : “저들은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릅니다”
-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
- 김웅배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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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 사순 제5주일 : 광야에 길을 내고 사막에 강을 내리라
- 제1독서 (이사야서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
- 김웅배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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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 사순 제4주일 : 너의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
- 제1독서 (여호수아 5,9ㄱㄴ.10-12)그 무렵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내가 오늘 너희에게서 이집트의 수치를 치워 버렸다.”이스라엘 자손들은 길갈...
- 김웅배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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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처럼 멸망할 것이다
- 사순 제3주일 : ‘있는 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 제1독서 (탈출기 3,1-8ㄱㄷ.13-15)그 무렵 모세는 미디안의 사제인 장인 이트로의 양 떼를 치고 있었다.그는 양 떼를 몰고 광야를 지나 하느님의 산 호렙으로 갔다...
- 김웅배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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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주 너의 하느님을 시험하지 마라
- 사순 제1주일 : 예수님께서는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가시어, 유혹을 받으셨다.
- 제1독서 (신명 26,4-10)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4 “사제가 너희 손에서 광주리를 받아그것을 주 너희 하느님의 제단 앞에 놓으면,5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 앞...
- 김웅배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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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 연중 제5주일 : “이제부터 너는 사람을 낚을 것이다.”
- 제1독서(이사 6,1-2ㄱ.3-8)우찌야 임금이 죽던 해에,나는 높이 솟아오른 어좌에 앉아 계시는 주님을 뵈었는데,그분의 옷자락이 성전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2 그분...
- 김웅배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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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아기는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 주님 봉헌 축일 : 제 눈이 주님의 구원을 보았습니다
- 제1독서(말라 3,1-4)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1 “보라, 내가 나의 사자를 보내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닦으리라.너희가 찾던 주님, 그가 홀연히 자기 성...
- 김웅배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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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제1독서 (열왕기 하권 5,14-17)그 무렵 시리아 사람 나아만은 하느님의 사람 엘리사가 일러 준 대로, 요르단 강에 내려가서 일곱 번 몸을 담갔다. 그러자 나병 환자인 그는 어린아이 살처럼 새살이 돋아 깨끗해졌다. 나아만은 수행원을 모두 거느리고 하느님의 사람에게로 되돌아가 그 앞에 서서 말하였다.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온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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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증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제1독서 (하바쿡 예언서 1,2-3; 2,2-4)주님, 당신께서 듣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까? 당신께서 구해 주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폭력이다!” 하고 소리쳐야 합니까? 어찌하여 제가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제가 재난을 바라보아야 합니까? 제 앞에는 억압과 폭력뿐, 이느니 시비요 생기느니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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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6,1ㄱㄴ.4-7)전능하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불행하여라, 시온에서 걱정 없이 사는 자들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 놓고 사는 자들! 그들은 상아 침상 위에 자리 잡고 안락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양 떼에서 고른 어린양을 잡아먹고 우리에서 가려낸 송아지를 잡아먹는다.수금 소리에 따라 되잖은 노래를 불러 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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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십자가'들고 '돈'벌면 안되나요?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8,4-7)빈곤한 이를 짓밟고 이 땅의 가난한 이를 망하게 하는 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너희는 말한다. “언제면 초하룻날이 지나서 곡식을 내다 팔지? 언제면 안식일이 지나서 밀을 내놓지? 에파는 작게, 세켈은 크게 하고 가짜 저울로 속이자. 힘없는 자를 돈으로 사들이고 빈곤한 자를 신 한 켤레 값으로 사들이자. 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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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제1독서 (민수기 21,4ㄴ-9)길을 가는 동안에 백성은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래서 백성은 하느님과 모세에게 불평하였다.“당신들은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 광야에서 죽게 하시오? 양식도 없고 물도 없소. 이 보잘것없는 양식은 이제 진저리가 나오.”그러자 주님께서 백성에게 불 뱀들을 보내셨다. 그것들이 백성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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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제1독서 (지혜서 9,13-18)어떠한 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겠습니까? 누가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죽어야 할 인간의 생각은 보잘것없고, 저희의 속마음은 변덕스럽습니다. 썩어 없어질 육신이 영혼을 무겁게 하고 흙으로 된 이 천막이 시름겨운 정신을 짓누릅니다.저희는 세상 것도 거의 짐작하지 못하고 손에 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