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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란으로 바위치기?… 살아있는 계란이 죽은 바위 넘었다
- 시민의 건강한 삶을 파괴하고 시민을 기만한 채 이루어진 국가 정책은 용납해선 안 된다. 아이들의 미래를 이윤과 바꿀 수 없다는 지극히 상식적인 명제가 학...
-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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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는 싸움만 해왔던 ‘우리가 이겼습니다!’
- 5년여의 긴 투쟁을 끝으로 지난 8월 27일, 드디어 용산 화상경마도박장 폐쇄 협약식을 갖고 올해 말로 경마장 문을 닫기로 결정했다. 현장에서 시작부터 끝까지...
- 20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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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앞 도박장 추방 위해 중·고등학생들 나서 입법청원
- 용산 화상경마도박장 추방 투쟁 1174일을 맞이하는 오늘(18일), 성심여중고 학생·학부모·교사 1,570명은 학교 앞 교육환경을 지키기 위해 학교보건법, 교육환경...
- 201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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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 화상경마도박장 반대투쟁 1,000일
- 용산 화상경마도박장 추방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26일 학교 앞 화상경마도박장 반대투쟁 1,000일, 노숙농성 735일을 맞았다. 천주교 산하 서울성심여중고 앞...
- 20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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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주민대책위, 공익감사청구서 제출
- 용산경마도박장추방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감사원 본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사회의 총체적인 부당행위에 대한 전면적인 ...
- 20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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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앞 도박장 반대투쟁 900일, “도박장 폐쇄까지 투쟁 안 멈출 것”
- ‘용산화상경마도박장 추방대책위원회’가 도박장 반대투쟁 900일을 맞아 18일 서울 용산구 화상경마도박장 추방농성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또한 마사회...
- 201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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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 경마도박장 국정감사 열려
- 서울 성심여고 김율옥 교장수녀가 국정감사에 출석하여 용산 마권 장외발매소(화상경마장) 개장 이후 변화되는 환경을 증언, 화상경마장 이전을 호소했다. 현...
- 201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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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관심 속에서 봉헌된 도박장 추방을 위한 미사
- 천주교 성심 여자 중·고등학교 인근에 만들어진 용산 화상 경마도박장 반대를 위한 미사가 서울 교구의 무관심 속에서 2일 도박장 앞에서 봉헌되었다. 도박장...
- 201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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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업 마사회의 존재이유를 묻는다
- 용산 화상 경마도박장 추방대책위원회와 용산 주민들은 13일 노숙농성 600일을 맞아 지난 3년간의 학교 앞 경마도박장 추방 운동 과정을 담은 소책자를 발간했...
- 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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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지순례 길에 도박장···교회 방관, 순교자 성월 맞아 비판 거세
- 9월 순교자 성월을 맞아 성지순례 길에 세워진 경마도박장에 대해 교회가 방관하고 있다는 비판이 다시 거세게 제기되고 있다. 서울 성심여자고등학교 김...
- 201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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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모교 성심여고 앞 용산 화상경마장, 사감위에 신고 됐다.
- 7일 용산 화상경마장 추방대책위원회(대책위)는 “마사회가 불법행위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마사회를 비롯 관련자들을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사감위)...
- 201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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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마다 자기 언어로 듣고 있지 않는가?"
제1독서 (사도행전 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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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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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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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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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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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