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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살레시오 수도자는 젊은이들 상처를 보살피는 사람”
- 최근 살레시오 수도회 안토니오 카리에로(Antonio Carriero) 신부가 출간한 『돈 보스코와 함께 읽는 복음의 기쁨』 (Evangelii gaudium con Don Bosco, Elledici 출판사)의 추...
-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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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그리스도인들은 근본적으로 동등하다”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8일 그리스도인 일치를 위한 기도주간을 시작하는 저녁미사에서 루터교 대표단과 정교회 등 여러 그리스도교 종파들과 함께 그리스...
-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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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한반도로 부터 긍정적인 신호가 도달하고 있다”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7일 교황청에 파견된 외교사절들과의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교황청의 역할은 “모든 사람을 돕고자 하는 진실하고 겸손...
-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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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가톨릭 보건의료 기관에 ‘무상성’ 강조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8일 제27차 세계 병자의 날 메시지를 발표했다.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마태 10,8)는 구절을 핵심으로 한 이번 메시지에...
- 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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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교회로서 우리는 인류의 태양이 아니다”
- 프란치스코 교황은 6일, 주님공현대축일 강론에서 예수께서 어떻게 우리 앞에 나타나셨는지 강조하며 예수가 세상에 나타난 의미를 되새겼다.동방 박사들은 ...
-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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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하느님은 하늘 위에 사는 동떨어진 존재가 아냐”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일, 제52차 세계평화의 날을 맞아 미사를 봉헌했다. 평화를 기원하는 새해 첫 미사에서 교황은 인간과 같은 모습으로 아기 예수를 낳...
- 201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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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프란치스코 교황이 남긴 말
- 14월 27일 판문점에서 분단된 한국의 두 정상이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남북 정상 회담이 개최됩니다. 이번 정상회담은 상호간에 진정성 있는...
-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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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은 성탄 메시지에 무엇을 담았을까
- 프란치스코 교황의 임기가 시작된 이후 이번처럼 대내외적으로 힘든 한 해가 없었다. 이제는 당연시 되어버린 국제 분쟁과 빈곤 문제의 심화, 이민자와 난민...
- 201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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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우린 ‘영적 부패’에 맞서 싸울 의무가 있다”
- 밤이 물러가고 낮이 가까이 왔습니다. 그러니 어둠의 행실을 벗어 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읍시다. (로마 13,12)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1일, 교황청 관계자들과 ...
- 201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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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 2019년 1월 1일 제52차 세계 평화의 날을 맞아 프란치스코 교황이 메시지를 발표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정치가 바르지 못하면 억압, 소외, 파괴의 수단이 될 ...
-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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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어린이들과 함께 깜짝 생일파티
- 현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입맞춤을 해주듯 자신을 낮춰야 한다.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6일 교황청 바오로 6세 알현실에서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
-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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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UAE 순방 계획 발표
- 교황청 공보실은 지난 6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내년 아랍에미리트(이하 UAE)를 방문할 것이라고 공개했다. 이번 순방은 할리파 빈 자이드 알나하얀(Cheikh Bin Zayed ...
- 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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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DMZ 국제 청년 순례단에 격려 메시지 보내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8월 ‘2018 평화의 바람(Wind of Peace) - DMZ 국제 청년 평화 순례’에 참가한 청년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지난 8월, 순례를 마친...
- 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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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주교는 은행장이나 회사 대표가 아냐”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4일 교황청 사도궁에서 이탈리아 아그리젠토(Agrigento) 교구 신학생들과 만났다. 교황은 준비된 연설 외에도 신학생들에게 허물없이 ...
- 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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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떠나는데 능하고 섬기는데 충실한 이가 돼야”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8일, 제2차 세계 가난한 이의 날 미사에서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가난한 이를 도와야 한다”고 말하면서 “이는 사회적 선택이...
-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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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티칸 베드로 광장에 무료진료소 열린다
- 프란치스코 교황은 11일 삼종기도 연설에서 율법 학자와 과부 이야기를 통해 가난한 이에 대한 관심을 강조했다.교황은 마르코복음 12장에 등장하는 율법 학자...
-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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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은 동전의 양면”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4일 삼종기도 연설에서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계명이 “깰 수 없는 계약으로 우리와 이어져 있으며 우리를 사...
- 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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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성인’은 달력 속이 아니라 ‘이웃’에 있다”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일 ‘모든 성인 대축일’을 맞아 삼종 기도를 봉헌하고 메시지를 발표했다. 우리는 모든 성인과 함께 하는데, 여기서 성인이란 달력 ...
- 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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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신앙의 길로 가는 세 핵심 과정’으로 시노드 설명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8일 시노드 폐막 미사를 끝으로 제15회 세계주교대위원회(이하 주교시노드)를 마무리했다. 폐막 미사 강론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티...
-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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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인사에 교황, “오히려 내가 깊이 감사하다”
-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프란치스코 교황을 알현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북한 초청 의사를 전달했고,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에 ...
-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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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제1독서(스바 3,14-18ㄱ)14 딸 시온아, 환성을 올려라. 이스라엘아, 크게 소리쳐라.딸 예루살렘아, 마음껏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15 주님께서 너에게 내리신 판결을 거두시고 너의 원수들을 쫓아내셨다.이스라엘 임금 주님께서 네 한가운데에 계시니다시는 네가 불행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16 그날에 사람들이 예루살렘에게 말하리라.“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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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
제1독서(바룩 5,1-9)예루살렘아, 슬픔과 재앙의 옷을 벗어 버리고하느님에게서 오는 영광의 아름다움을 영원히 입어라.2 하느님에게서 오는 의로움의 겉옷을 걸치고영원하신 분의 영광스러운 관을 네 머리에 써라.3 하느님께서 하늘 아래 어디서나 너의 광채를 드러내 주시고4 ‘의로운 평화, 거룩한 영광’이라는 이름으로 영원히 너를 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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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는 힘을 지니도록…”
제1독서(예레 33,14-16)14 보라, 그날이 온다. 주님의 말씀이다.“그때에 나는 이스라엘 집안과 유다 집안에게 한 약속을 이루어 주겠다.15 그날과 그때에 내가 다윗을 위하여 정의의 싹을 돋아나게 하리니,그가 세상에 공정과 정의를 이룰 것이다.16 그날에 유다가 구원을 받고 예루살렘이 안전하게 살게 될 것이다.사람들은 예루살렘을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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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그것은 네 생각으로 하는 말이냐?”
제1독서(다니 7,13-14)13 내가 밤의 환시 속에서 앞을 보고 있는데사람의 아들 같은 이가 하늘의 구름을 타고 나타나연로하신 분께 가자 그분 앞으로 인도되었다.14 그에게 통치권과 영광과 나라가 주어져모든 민족들과 나라들,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이 그를 섬기게 되었다.그의 통치는 영원한 통치로서 사라지지 않고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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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희는 무화과나무를 보고 그 비유를 깨달아라”
제1독서(다니 12,1-3)1 그때에 네 백성의 보호자 미카엘 대제후 천사가 나서리라.또한 나라가 생긴 이래 일찍이 없었던 재앙의 때가 오리라.그때에 네 백성은, 책에 쓰인 이들은 모두 구원을 받으리라.2 또 땅 먼지 속에 잠든 사람들 가운데에서 많은 이가 깨어나어떤 이들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어떤 이들은 수치를, 영원한 치욕을 받으리라.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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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제1독서(1열왕 17,10-16)그 무렵 엘리야 예언자는 10 일어나 사렙타로 갔다.그가 성읍에 들어서는데 마침 한 과부가 땔감을 줍고 있었다.엘리야가 그 여자를 부르고는,“마실 물 한 그릇 좀 떠다 주시오.” 하고 청하였다.11 그 여자가 물을 뜨러 가는데 엘리야가 다시 불러서 말하였다.“빵도 한 조각 들고 오면 좋겠소.”12 여자가 대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