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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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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마리아를 공경하는 일은 예수 성심 본받는 일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2024.6.8.) : 이사 61,9-11; 루카 2,41-51어제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을 지낸 데 이어서 오늘은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을 지냅니다.성모 성심을 공경하는 신심은 예수 성심을 공경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겨났습니다. 이 신심의 전통은 예수님께서 받으신 수난을 기억하고 부활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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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미사 봉헌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 미사가 15일 천주교 광주대교구 산정동 성당에서 봉헌됐다. 이날 미사는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선태 주교)와 사회주교위원회(위원장 문창우 주교), 광주대교구장 옥현진 대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박현동 아빠스(덕원자치수도원구 자치구장 서리), 전국 교구 소속 정의평화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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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이태원 참사 특별법 공포, 채 상병 특검법은?
14일, 10.29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지 563일만에 특별법이 공포됐다. 이태원 참사 특별법은 참사 원인과 수습 과정, 후속 조치 등 참사 진상규명을 할 수 있도록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별법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에서 공포안이 최종 의결됐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10.29 이태원 참사 특...
세계교회
바티칸
프란치스코 교황
국제가톨릭
프란치스코 교황, 신임 추기경 21명 지명
지난 9일 신임 추기경 21명의 명단이 공개됐다.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9월 30일 추기경회의(Consistory)에서 서임하게 될 추기경은 총 21명이다. 이들 중 18명이 80세 미만으로 이들은 모두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 선거권을 갖는다. 지역적으로는 북아메리카 1명, 유럽 11명, 남아메리카 4명, 아프리카 3명, 아시아 2명이다. 유럽 출신 성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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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유
지성용 칼럼
홍성남 칼럼
최종수 칼럼
설희순 칼럼
이기우 칼럼
이원영 칼럼
편집자 칼럼
가스펠툰
성모 마리아를 공경하는 일은 예수 성심 본받는 일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2024.6.8.) : 이사 61,9-11; 루카 2,41-51어제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을 지낸 데 이어서 오늘은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을 지냅니다.성모 성심을 공경하는 신심은 예수 성심을 공경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겨났습니다. 이 신심의 전통은 예수님께서 받으신 수난을 기억하고 부활하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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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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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대한민국에서 검사로 산다는 것
하늘의 천사가 나타나 흔들어 깨우면서 “일어나서 먹어라.” 하고 말하였다. 엘리야가 깨어보니 머리맡에, 불에 달군 돌에 구워낸 과자와 물 한 병이 놓여 있었다. 천사가 다시 와서 그를 흔들어 깨우면서 “갈 길이 고될 터이니 일어나서 먹어라.” 하고 말하였다. 그는 음식을 먹고 힘을 얻어 사십 일을 밤낮으로 걸어 하느님의 산 호렙에 이르렀다. (1열왕 19장)
가프 Pick
가프 Pick
토마시 할리크 신부, “지금이야말로 더 성숙한 그리스도교로 나아갈 기회”
5일, ‘위기의 시대, 신앙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토마시 할리크 신부의 강연회가 서울 마리스타교육수사회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강연회는 우리신학연구소, 한국그리스도사상연구소, 신앙인아카데미가 공동주관했으며 100여 명의 참석자들이 함께 했다. 그리스도인의 과제는 민주주의를 넘어 친밀함의 문화를 만드는 일토마시 할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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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세례는 지워지지 않는 영적 도장을 찍는 것”
다음은 < HOLY SEE PRESS OFFICE >의 5월 9일자 보도자료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문보기) - 편집자주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9일 바티칸 베드로 광장에서 순례객들을 ...
2018-05-11
한 사람을 노예로 만드는 모든 차별을 극복하라
다음은 < HOLY SEE PRESS OFFICE >의 5월 7일자 보도자료를 번역한 것입니다. - 편집자주지난 7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현대판 노예제에 관한 국제포럼 참석자들과 만난 ...
2018-05-09
교황, “일상에서 실현되지 않는 사랑은 환상”
다음은 < HOLY SEE PRESS OFFICE >의 5월 6일자 보도자료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문보기) - 편집자주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6일 부활 삼종기도* 후 강론에서 “그리스...
2018-05-08
호주 조지 펠 추기경, 성범죄 혐의로 정식재판 넘겨져
호주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 1일 교황청 재무원(Secretariat for the Economy) 장관 조지 펠(George Pell) 추기경이 과거의 성범죄 혐의로 재판에 정식 회부됐다. 2017년...
2018-05-04
“교회 성범죄·은폐 고발했다고 원수 취급받아왔다”
칠레의 대표적인 성직자 성범죄인 ‘카라디마 사건’의 피해자들은 지난 2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만남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
2018-05-03
교황, “과학은 자연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도구”
다음은 < HOLY SEE PRESS OFFICE >의 4월 28일자 보도자료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문보기) - 편집자주프란치스코 교황은 ‘치유를 위한 일치, 국제 의료 계획’이라는 ...
2018-05-01
교황, 성직자 성범죄 피해자 직접만나 이야기 들어
다음은 < HOLY SEE PRESS OFFICE >의 4월 27일자 보도자료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문보기) - 편집자주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7일 칠레의 대표적인 성직자 성범죄 사건...
2018-05-01
교황, “남북의 용기있는 결단에 기도로 함께 한다”
남북정상회담 이틀 후인 29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남북정상회담의 긍정적인 결과를 환영하면서, “핵무기 없는 한반도를 위해 진실 된 대화의 길로 나아가는 ...
2018-04-30
교황, “남북정상회담은 한반도와 세계 평화에 좋은 기회”
어제 25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바티칸 베드로 광장에서 교황이 순례객들을 만나는 ‘일반 알현(Udienza generale)’시간에 남북평화 실현을 위해 전 세계인에게 호...
2018-04-26
교황, 세례명 축일에 가난한 이들과 아이스크림 나눠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3일, 그의 세례명인 성 제오르지오(St.George) 축일을 맞아 가톨릭 사회복지단체 카리타스가 운영하는 급식소와 기숙사를 이용하는 노...
2018-04-24
프란치스코 교황 5년, ‘사람을 향한 교황 목소리’ ➁
낙태를 할 수밖에 없었던여성들가톨릭교회에서 낙태는 ‘생명존중’이라는 틀 안에서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인간의 생명은 임신되는 순간부터 철저하게 ...
2018-04-23
옆집 이웃에게서도 ‘성덕’(聖德)을 발견할 수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9일 새로운 교황 권고 <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GAUDETE ET EXSULTATE >를 발표했다. 5장으로 구성된 이번 권고는 총 177개의 세부 항목으로 ...
2018-04-19
교황, “세례 받지 않은 사람도 하느님 자녀”
다음은 < HOLY SEE PRESS OFFICE >의 4월 15일자 보도자료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문보기) - 편집자주프란치스코 교황은 15일, 주님 부활 대축일 후 3번째 주일을 맞아 ...
2018-04-17
프란치스코 교황의 사과, ··· “부끄럽습니다”
다음은 < HOLY SEE PRESS OFFICE >의 4월 11일자 보도자료와 < LA CROIX >의 4월 11일자 기사를 요약 번역한 것입니다. - 편집자주지난 11일 교황청 공보실은 칠레 아동 성범...
2018-04-13
교황, “부끄러움은 악을 이겨내기 위한 초대장”
다음은 < HOLY SEE PRESS OFFICE >의 4월 8일자 보도자료를 번역한 것입니다. - 편집자주프란치스코 교황은 하느님의 자비 주일 강론에서 “그리스도인은 토마스와 같...
2018-04-10
‘복음의 기쁨’ 이어 프란치스코 교황 세 번째 권고 나온다
다음은 < Sala Stampa >의 4월 5일자 보도자료와 < NCR >의 4월 5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 편집자주교황청 공보실은 오는 9일, 새로운 교황 권고 < Gaudete et Exsulta...
2018-04-06
교황, 부활주일 강복에서 한반도 평화의 결실 기원
다음은 < Sala Stampa >의 4월 1일자 보도자료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문보기) - 편집자주 프란치스코 교황은 1일, 우르비 에트 오르비*에서 평화의 ‘결실’을 ...
2018-04-02
제주4·3 기억하는 교황 메시지
프란치스코 교황은 제주4·3 70주년을 맞아 희생자와 그 가족들을 기억하며 메시지를 보내왔다.교황의 메시지를 전한 교황청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
2018-04-02
교황, “부활절에 달걀도 좋지만 그게 다가 아니다”
다음은 < HOLY SEE PRESS OFFICE >의 3월 28일자 보도자료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문보기) - 편집자주프란치스코 교황은 28일, 바티칸 베드로 광장에서 사람들을 만나 ...
2018-03-30
프란치스코 교황, 4·3 희생자와 유가족에 위로 메시지 전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제주4·3 70주년을 맞아 교황으로서는 처음으로 4·3희생자와 유가족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발표한다. 천주교 제주교구 제주4·3 특별위원회 ...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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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누가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냐?”
제1독서(창세 3,9-15)사람이 나무 열매를 먹은 뒤, 주 하느님께서 그를 9 부르시며,“너 어디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10 그가 대답하였다.“동산에서 당신의 소리를 듣고 제가 알몸이기 때문에 두려워 숨었습니다.”11 그분께서 “네가 알몸이라고 누가 일러 주더냐?내가 너에게 따 먹지 말라고 명령한 그 나무 열매를네가 따 먹었느냐?” 하고...
[가스펠:툰]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산으로 갔다
제1독서(신명 4,32-34.39-40)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32 “이제, 하느님께서 땅 위에 사람을 창조하신 날부터너희가 태어나기 전의 날들에게 물어보아라.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물어보아라.과연 이처럼 큰일이 일어난 적이 있느냐?이와 같은 일을 들어 본 적이 있느냐?33 불 속에서 말씀하시는 하느님의 소리를 듣고도너희처럼 살아남은 백..
[가스펠:툰]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제1독서(사도 1,1-11)1 테오필로스 님,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2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3 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다.그...
[가스펠:툰]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제1독서(사도 10,25-26.34-35.44-48)25 베드로가 들어서자 코르넬리우스는 그에게 마주 나와그의 발 앞에 엎드려 절하였다. 26 그러자 베드로가 그를 일으키며,“일어나십시오. 나도 사람입니다.” 하고 말하였다.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 “나는 이제 참으로 깨달았습니다.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35 어떤 민족에서건 당신..
[가스펠:툰]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제1독서(사도 9,26-31)그 무렵 26 사울은 예루살렘에 이르러 제자들과 어울리려고 하였지만모두 그를 두려워하였다.그가 제자라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27 그러나 바르나바는 사울을 받아들여 사도들에게 데려가서,어떻게 그가 길에서 주님을 뵙게 되었고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는지,또 어떻게 그가 다마스쿠스에서 예수님의 이름...
[가스펠:툰] “아무도 나에게서 목숨을 빼앗지 못한다”
제1독서(사도 4,8-12)그 무렵 8 베드로가 성령으로 가득 차 말하였다.“백성의 지도자들과 원로 여러분,9 우리가 병든 사람에게 착한 일을 한 사실과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받았는가 하는 문제로 오늘 신문을 받는 것이라면,10 여러분 모두와 온 이스라엘 백성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나자렛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곧 여러분이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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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마리아를 공경하는 일은 예수 성심 본받는 일
06-07
[가스펠:툰] “누가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냐?”
06-07
이태원 참사 특별법 공포, 채 상병 특검법은?
05-27
“민주주의 혁신하는 ‘시민의회’ 선택 아닌 생존의 문제”
05-27
아이 하나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
05-24
[가스펠:툰]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산으로 갔다
05-24
[가스펠:툰]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를 받을 것”
05-17
복음을 전하고 그 복음을 사는 훈련을 하라
05-17
[가스펠:툰]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05-11
“유권자가 입법 주도하는 새로운 민주주의 시대 도래”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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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유권자가 입법 주도하는 새로운 민주주의 시대 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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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0주일 : 사탄은 끝장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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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부의 세·빛] 성모 성심과 파스카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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